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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소낙비를 맞으며 풀베는 울~머슴 지금 소나기가 오고있다. 풀이 너무자라 닭들의 통로가 없어졌다며 풀을베는 울~대장!! 지금 닭들의 통로를 만들고 있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꼭 저렇게 해야하나?? 런닝구는 온통 물에젖어 새앙쥐처럼 되었다. 닭들은 어디간기여~~?? 닭들은?? 비가 많이오니 비를피해 자기들 보금자리를 찿아 다 들어 가버리고 없다. 에고!!~ 무심한것들 저런때 같이좀 있어나주지~ 벌레가 튀어나오면 잡아먹으면 되는뒤~ㅎㅎㅎ 더보기
쓰라린 가슴이지만 마무리는 깨끗이 어제같이 땡볕이 내리쬐는데도 울~대장 보기싫다면서 베어버린 가지를 정돈하는 사진이다. 그심정 알것같다 비록나는 꽃을돌보지많~ 좋은자두, 예쁜나무, 만들어보겠다고 갖은노력하며 키워온 것들이 아닌가. 근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어니 그 가슴 어찌 말로 표현하랴~ 벙어리 냉가슴 알듯이 저나무 베어내며 소리없는 눈물을 뚝뚝 흘렸으리라~ 그러지마요... 늦게 심은셈치면 되잔우 ㅡㅡㅡ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 그랬잔우 ㅡㅡㅡ 그래도 울~대장 달래주는건 우리집 아롱이(개)와 닭,들이 휴식을 취하면 가까이와 울~대장과 같이놀곤한다. 더보기
역시 약은 좋은 것이여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약이좋다는걸~~~ 전번엔 고추를 무공해로 먹을려다 나의 입에 들어올게없어 약을 치기로 했습니다 약을치고나서 고추는 그짖말같이 벌레가 먹지않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약치는걸 우린 싫어합니다. 사람도 병이나면 약을 먹습니다. 그런약은 물론 괜찬겠죠 그럼 벌레가먹는 과일을 약을 친다해서 어떨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것도 맞는것같고 저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편 생각하니 이것도 틀린것같고 저것도 틀린것 같습니다. 누가 어떤 깨끗한 답을 할수있을까요. 무공해, 유기농, 물론좋아요 허지만 있을수 없는얘기고요?? 전번에 올린사진은 고추가 벌레먹은것 뿐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고추는 약을치고나서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이런현상은 사람이 나물을 먹을려고 심어서 벌레좋은일많 .. 더보기
후손을 퍼트릴 씨앗들 난 오늘도 열심이다 씨앗을 받으려고~ 얘네들을 이렇게 하지않으면 내년엔 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지못한다. 나의 손을 빌려야 비로소 내년에 후손을 남기기 때문이다. 일하는 사람도 그러하듯 주인을 잘만나야 된다는 말이있다. 난 좋은 주인이 되고싶다 그래서 얘네들을 잘 지켜 주고십다. 이렇게 씨앗을 받아 내년에도 성주자두농원과함께 예쁘고 아름답고 우와하게 꽃이피도록 얘네들을 도울것이다. 분꽃  봉선화 채송화 더보기
육회 오늘은 성주장날이다. 울~대장 자두나무를 베어내고부터 얼굴이??? 기분 풀어줄려고 장엘가서 육회를 사왔다. 물론 쐐주가 빠지면 않되겠찡 ㅡ. 남들은 배많 넣어 먹는걸로 생각하지만 난 야채를 넣어 버무린다. 이렇게 먹어면 느끼한맛이없고 깔끔하게 많이 먹게된다. 내가 뭇힌 육회는 야채와함께~~~ 술도~ 술술 잘넘어가요. 더보기
민둥성이가 되어버린듯한 성주자두농원 자두밭에 아무것도 없는듯하다. 뭔가 섭섭함이 밀려온다. 몇년을 우리와 살아왔든가~ 처음부터 품종을 잘선택 했드라면 이런 서운함과 가슴아픈일은 없었을껄~ 그땐 아무것도 모른체 과수에 뛰어들었든게 실패작이었다. 어느누구든 한번쯤은 쓰린맛을 보아야 나중엔 성공할수있단말~ 그건 확실히 맛는말인것같다.  **내년엔 여기서 포모사(후무사)가 달린다 울~대장 밭을향해 서운함을 표현하는듯 바라보고 있다 더보기
작년에심은 대석나무 이것은 대석이란 나무다 1년생을 사와서 우리집에서 1년을 자랐다. 제법 잘자라준 고마운 나무다 올해도 자두가 열렸었지많 나무를 키우기위해 몇개씩많 달아놓고 자두를 다따버렸다. 내년엔 여기서도 자두가 많이 달릴것이다. 농부는 노심초사 자두의 상태와 나무의 상태를 늘~관찰하고 다듬어야한다 될수있음 약을 적게치는 방법을 늘 생각하며 진정한 농부의 아름다운 마음을 갖이고 연구도하며 나무와 열매에 집착을 해야한다. 이세상에 유기농??? 난 미친짖이라 생각한다. 우리도 약을않치고 유기농을 해볼려다가 나무만 버린적이있다. 약은 치데 남들은 과일을 보호할려고 약을 많이치지만 이번처럼 내년에도 약을 덜치고 생산해 볼려한다. (우리많의 노하우로...) 더보기
눈물을 머금고 자두나무를 베어내다 내년부턴 먹고싶어도 먹을수없는 미금자두~ 대석과 후무사를 키우기위해 울~대장 여태 키워온 나무를 싹뚝싹뚝 잘라버렸다 미금은 맛은있지많 무른게 단점이라 관리하기가 무척힘든 과일이다 잘못알면 손님들이 오해하기 쉬운과일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대석과 포모사(후무사)를 심어두었다. 여태키워 한참열매가 달릴나무를 가슴아프고 속은 쓰리지많 어찌하겠는가? 상품성이 따라주지않으니 베버리는수 밖에없다. 미금이 나무에달려 정상적으로 익었었을 당도는 16도가 넘는다. 그많큼 당도가높다 헌데 그때는 물러서 팔수가없다. 미금심은 사람들의 전체적인 하소연 무른게 단점이다란!! 말들~~~ ***울~도 내년부턴 대석과 포모사(후무사)를 판매한다. 더보기
꽃도 변형이되어 피다 성주자두농원에선 올해 봉선화를 많이 심었다. 손님들이 오시면 손톱에 물들인다고 많이 따가시기 때문에 씨앗을 많이 뿌렸다 근데 이상하게 꽃들이 변형되어 피어나고 있다. 무슨 조화일까?? 걱정이 된다 그럼 우리가 살아가며 앞으로의 생기는 일들에게도 이런 변형되어가는 삶을 살수도 있다는 소리다~ 난 분명히 봉선화 접꽃의 씨앗을 받아 심었다. 헌데 혿꽃이 피었고 그기에다 제일 끝부분에는(머리라고 얘기해야하나) 겹겹의 꽃이피어나고 그밑부분엔 혿꽃이 피어나고 있는것이다. 이것을 무어라 설명할수 있을까??? 난 매일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이상한 상상을한다. 꽃전체를 보셔요 다른옆에꽃은 혿꽃이에요 머리부분많 겹꽃이 피고있어요 더보기
분꽃의 아름다움 나팔꽃처럼 생겼다. 자그마한 씨앗에서 하나의 꽃나무로 자라나서 그많은 꽃을 수도없이 만들어 낸다. 꽃을 헤아릴려면 너무너무 많이 생겨 나오기 때문에 셀수가없을 정도로 많은 꽃을 피운다. 옛날에 집집이 심어놓은 분꽃~~~!! 요즘은 보기드문 꽃이 되어 버렸다. 꽃의 가치를 몰라 너무 흔히 보든꽃이라 사람들이 등가시게 하다 씨앗을 버렸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허지많 성주자두농원에선 그런씨앗을 오히려 찿아다니며 구하고~ 심고하는 것이다. 이꽃은 한나무지많 여러종류의 색깔의 꽃을 만들어낸다. 노랑, 빨강, 혼합된 또다른 색깔의꽃을 만들어내고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