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박스사러 갔다가 소금 가계를 들렀습니다.
옛날에 소금 7포를 산뒤로 다 먹어가기에

가계를 들렀드니 아주머님께서 간수 빠진거라며
비싸게 받지 않을테니 가져가라기에 10포를 가져왔쮸.

엇저녁에 차에 실어놓고 내리지 않았드니
대장님 아침에 내렸나 봅니다.

크다란 고무통에 2통을 채우고 나니
왠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소금은 확실히 간수가 잘 빠진것 갔습니다.
만지니 뽀송뽀송 하긴 합니다.
포대를 보여주며 날짜적힌게 5년 됐다하네요.

저번에 먹든것도 반통있고 꽃소금도 아직
15K로 정도 있고 자두는 소금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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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은 기분입니다.
분명 지금은 더위에 숨막힐 정도의 여름인데

수확한 채소들을 땡볓에 느는 모습들이
가을을 부르는것 갔아요.

자두도 시골의 새아침을 맞으며
추수한 고추 아로니아 가지 썬것을 말리고 있습니다.

다른 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많 그래도...
고생하며 심은것들의 감사한 선물이니 말려야죠.

고추는 김장을 할것이고 아로니아는 건강을 생각할 것이고
가지 말린건 며느리 줄것입니다.

자두는 말린 음식은 잘 안 먹습니다.
이상한  묵은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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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얼마나 큰지 그래서 옛날~
자두가 어릴쩍엔 키다리국화라 불렀어요.

자두가 국민학교(초등) 다닐땐 집집이 많았든 국화예요.
지금은 땅값이 비싸 단 한평이라도 마당으로 쓰지만

옛날 집안엔 주로 꽃밭을 만들었지요.
자두가 조그마한 키로 학교 갈때면 키다리국화가

담넘으로 자두를 내려다 보며 이제 학교가니?
그렇게 뭇듯이 내려다 보았으니까요.

이글을 쓰다보니 옛날생각이 뭉클 그리워 지네요.
그리고 손잡고 학교가든 옛 친구도 그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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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시골풍경을 그리는 대장님
오늘 자두밭 풀 다 베곤 방풍을 벱니다.

발효제들이 다 떨어져 내년것을 만들려구 합니다.
쓱싹쓱싹 베고나면 씨앗꺼리 3~4 뿌리만두고 벱니다.

시원할때 방풍 뿌리를 뽑아야 발효제 만들그든요.
더위와의 씨름이 계속 쭉~ 늦가을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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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날씨
바깥엔 숨이 막힐 정도 입니다.

그러나 자두는 대장님 먹이겠다고 감자를 깍고
포슬포슬하게 분이 나도록 삶았습니다.

눈으로 먹으며 손이 가도록 말입니다.
친구님들 뜨끈뜨끈한 감자 드시죠.

그리고 땀 한번 뻘뻘 흘리시고
샤워로 마무리 하시고 선풍기를 트세요.

그러면 더위가 시원하게 물러 갈것입니다.
낮잠까지 청한다면 이깟 더위쯤이야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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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욱어져 수리취가 많이 죽었드라구요.
아까워 다시 보고 다시 봐도 살아 돌아오진 않을겁니다.

그러다 한바퀴를 돌며 취나물 밭에 풀을 다 뽑아 가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주렁주렁 달린 가지나무 2그루

앗싸 아~
오늘도 홍재 만났습니다.

요놈들은 너무 많으니 썰어 말릴겁니다.
그리고 4개는 전을 부쳤죠.

요것이 시골밥상의 매력입니다.
요즘같이 취직이 안돼어 힘든 젊은이나

나이많은 노인 들이나 먹고 살기가 깨나 힘든다는데
자두집엔 발길 닿는데 마다 노다지가 너들너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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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뽑지 않으면
자두가 애쓰 심은 나물들이 모두 죽어버립니다.

언젠가 펫북친구님이 자기는 풀을 일부러 뽑지않고
키워면 자연 친환경 작물이라고 자부를 하드군요.

아직도 그렇게 키워 먹을 수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풀과 나물은 절대 같이 자랄 수 없습니다.

풀은 살아나지많 나물은 서서히 녹아 없어지죠.
자두도 경험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친환경으로 먹을려구 애썼죠.
지금 터득한 결과는 풀을 메주는 것이

큰 효과를 본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사람 손이 곁에 있어야 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자두 따 판다고 소흘했드니 수리취가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부리나케 밭을 메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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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하우스엔 비료도 약도 한번 안 준 곳입니다.(물만줬쬬)
그러다보니 토마토에 흰가루병이 왔습니다.

참외 달린것도 그래서 아까워 넝쿨을 못걷어 낸겁니다.
땀 뻘뻘 흘리며 가지도 좀 쳐주고 잎사귀도 많이 쳐냈쮸

그리고 나니 홀랑 누드가 된것 갔습니다.
토마토와 오이 따기도 쉬워졌네요.

수확한 걸로 점심에 비빔국수를 해 먹기로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성의있게 만들어 둘이서 냠냠 짭짭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다들 말씀 하시죠. 자두도 눈으로 먹을려고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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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더울때 빨리빨리 일해야 해요.
아침이면 시골엔 누구나 다 바쁠겁니다.

더위를 피해 일을 해야 하니까요.
자두집도 마찬 가집니다.

오늘 대장님께서 두번째 고추 땄습니다.
처음것은 벌써 그진 말라가고 있구요.

오늘딴건 베이킹소다넣고 깨끗이씻어 물말리는 중입니다.
고추가 탐스럽게 잘 익고 있어요.

가을 높은 하늘의 푸르름 처럼요.
맑고 상쾌한 공기가 고추도 잘 말려 줄겁니다.





1번째 고추



2번째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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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가 씨를 뿌리지 않았는데 참외가 올라왔어요.
행여나 하고 두었드니 넝쿨이 뻗드라구요.

참외가 달리려나 하고 내버려 두었드니
꽃이피고 벌이 오드라구요.

근데 참외를 뒤져봐도 없드라구요.
오늘 아침에 대장님께서 걷어낼려고 보니

참외가 달렸다는 것입니다.
어머 진짜 참외가 3개나 달렸네 하며 신기한듯 했어요.

약도 한번 치지 않았드니 흰가루가 많아 어쩌나 하고
걱정 중입니다. 방학이라 외손녀들이 온다는데...

어쩌지~ 버려~ 말어~
완죤 무공해 참앤데 7월 말에 애들이 온다는데~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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