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낭화

자두집 금낭화가 이제 핍니다 블로그나 펫북에서 금낭화 본지가 몇일 된것 갔은데 우리집 금낭화는 게으른가 봅니다. 이제사 꽃피우느라 강한 바람에 혼나고 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쌔게 부는지 자두가 날아갈뻔 했습니다. 그많튼 금낭화가 겨울에 얼어 죽은건지 갈수록 자꾸만 작어지고 있어요. 내년엔 새싹이 올라오면 모종을 좀 해야겠습니다. 금낭화밭이 그득 했었는데 지금은 빈곳이 더 많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간밤 서리에 금낭화가 고개를 숙였다 어머나 이 일을 어쪄 간밤에 아주 된서리가 왔었나보다. 겨우 꽃필려고 꽃봉우리 달고나오는 중인데 그누가 나의 애지중지하는 꽃을 앗싸 간기여 어쪄지~ 살아날까? 노지에 고추도 폭삭 다 가버렸다. 고추는 하우스안에 크는게 있어 덜 아깝지많 금낭화는 아직 가면 안돼는데 이제 겨우 피어나 얼굴 맞춤도 잘 못했는데 이를 어쪄면 좋아. 다른 꽃밭에 것도 폭삭이네. 자두 속 다 탄다. 더보기
자두집에도 이제 금낭화가 핀답니다 금낭화도 오래되면 요렇게 색끼를 남겨두고 죽어삔 답니다. 왕창 죽은 빈자리를 메꾸는 색키들이 또다시 꽃을 피우며 반복하지요. 햐~ 자두집에 꽃도 많다. 블로그에 올려달라는 꽃들이 너무 많아 차례되로 기다리라고 자두가 혀를 찿답니다. 자두는 꽃만봐도 배부르니 어쩌겠노. 더보기
자두집에 복주머니 금낭화가 주렁주렁합니다 금낭화가 봄을 알리며 복많이 받으시라고 복주머니를 많이 가져왔습니다. 친구님들 하나씩 나눠 갖이세요. 더보기
자두가 조금전 해 있을때 찍은 금낭화입니다 금낭화가 아직 올라오지 못한것들도 많은데 미리 올라 온것들은 분홍 복주머니 주렁주렁 달고 바람에 살랑살랑 노래에 맞혀 춤을추듯 꼬리를 흔든다. 해가 넘어가기전에 담은것도 있고 어제꽃도 있다. 더보기
자두의 금낭화가 꽃을 피울려해요 이제 겨우 땅내음 맞고선 꽃부터 피울려는 금낭화입니다. 아직 올라오지못한 놈도 있는데 엉덩이 뿔이라도 난걸까요? 쑥쑥 자라서 목이 긴 꽃대로 꽃피우면 무지 예쁜 꽃이지요. 이 화단을 다 채우면 금낭화의 복주머니가 주렁주렁 할겁니다. 다 자라 많은꽃 피우면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너무 앙증맞고 예쁘서 올려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채송화 맨드라미 금낭화 모종합니다 간만에 오는 달콤한 비~ 이때를 놓칠소냐~ 자두가 흙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채송화 뽑고 맨드라미 뽑고 금낭화... 차레되로 뽑고 심고 뽑고 심고~ 에이~ 자두 손에 흙다 묻었다. 그래도 우짜갠노 꽃 볼라마 할수없째. 비올때 아이마 옴기 심찌도 못할낀데. 더보기
자두는 금낭화 모종을 옮기기도하고 키우기도합니다 (수: 맑음) 금낭화 밭을 넓힐려고 씨앗이 올라온 모종을 키웁니다. 조금 자란것은 옮겨 심기를하고 아주 작은것은 아직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키우는것을 다 심으면 금낭화가 무척 많아 질겁니다. 조롱조롱 복주머니 달고 다니는 금낭화가 예쁘서 더 심을려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길러낸 금낭화가 촉촉히 젖은 비에도 아름답습니다 딸랑딸랑 방울을 비맞고 흔들어보지많 자두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빗소리는 자두가 잘 듣습니다. 행여나 비를맞고 꽃을 오래도록 자두에게 보여주지 않을까봐 자두는 비가 온단 일기예보만 보면 밖을 하루에 몇번이고 쫓아 나갑니다. 그러나 지금 피는 금낭화는 아직은 괜찮습니다. 왠냐면 3일 전 부터 피기 시작했거든요. 아직 못핀 꽃봉우리가 계속 매달려 있기때문에 자두는 오늘도 두발뻗고 컴앞에 않아서 친구님들에게 금낭화 자랑질을 합니다.ㅎㅎ 더보기
자두가 금낭화도 싹뚝 짤랐습니다 금낭화도 꽃을 잘보고 즐거웠으니 이젠 짤라줘야 겠습니다. 꽃을 피우고나니 피곤에 지치고 힘겨웠나봅니다. 벌써 잎이 누렇게 변해버렸네요. 힘들땐 누워서 쉬라고 자두가 줄기를 모두 짜릅니다. 그동안 자두에게 꽃을피워 기쁨을 주든 금낭화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