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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소낙비를 맞으며 풀베는 울~머슴




지금 소나기가 오고있다.
풀이 너무자라 닭들의 통로가 없어졌다며

풀을베는 울~대장!! 지금 닭들의 통로를 만들고 있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꼭 저렇게 해야하나??

런닝구는 온통 물에젖어 새앙쥐처럼 되었다.
닭들은 어디간기여~~?? 닭들은??

비가 많이오니 비를피해
자기들 보금자리를 찿아 다 들어 가버리고 없다.

에고!!~ 무심한것들 저런때 같이좀 있어나주지~
벌레가 튀어나오면 잡아먹으면 되는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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