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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포도나무 망씌우기 이제 안전망을 씌웠어요. 오늘 홈키파를 들고 벌과의 전쟁을 하고있으니 울~대장 자두나무 둥치 베다말고 모기장 다발 사놓은것을 창고에서 꺼내어 달려왔다. 울~대장 못하는게없네 ㅋㅋㅋ 이렇게 망을 다씌우면서 빨래집게 다들어 갔다. 또사야겠네 ㅎㅎㅎ 이렇게 모기장 씌웠는데도 또벌이 왔다. 벌이 나타났다 오바 홈키파 발싸~ 안죽는다 오바~ 울~대장 하시는 말썀!! 벌들에게 물어바라 어디로 들어 갈란고~ 나의발언= 모르겠따는디... 구멍이 없다는디... 그라마 댔따. 하하하........... 더보기
벌들이 포도를 다파먹고 난 무얼 먹어라꼬 실컷 잘키워놓고 벌도둑에게 내포도 다 빼앗끼게 생겼다. 이를 어찌여!! 오메 이를 어찌여~ 난 어떻하락꼬!! 니 들이 내포도 다 파먹은기여~ 낸도 가마이 이쓸수 없제이~ 다다다다 쫓아가서 홈키파 살포~ 복수에 이빨을갈고 홈키파 살포~ 얼래~ 안죽는다 또다른 방법 다다다다 쫓아가 파리체 등장 어메 애매한 포도만 떨어지잔아~ 이것도 안되면 또다른 방법 그래 망을 씌우자.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 사진이 어두워 말벌이 보이질않네요 더보기
풀들은 종족을 지킬려하고 난 내색끼 지킬려하고 이번비에 쑥쑥 자란풀들이 종족을 번창시킬려고 씨앗을 맺고있다 난 어떻게든 저것을 막을려고 안갖힘을 다쓰고 보이면 보이는대로 쥐어뜯어가며 내색끼 꽃들을 살리려고 계속 줄당기기를 하고있다. 어느누가 질려고 안하는 싸움속에서 내가먼저 손을들게 생겼다 울~대장 기회만되면 꽃밭을 줄여준다했다. 전 풀이너무 무씨버요 울~대장 보다도 무씹고 ~ 우리집 아롱이(개) 보다도 무씨버요. 풀뽑는것도 한개가 있드라구요. 난 이제 넘~늙었어...핑게인가? 풀뽑기 싫어서? 아이다~ 진짜로 마이 늘거서 풀뽀블 심도엄꼬? 코 팽풀 심도엄꼬 코꾸멍 히빌 심도엄써... ㅎㅎㅎ 여기있는 모든풀들은 지금 모두다가 씨앗을 맺고있음 더보기
자두선별의 말하는 기계 이 기계가 우리집 자두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기계입니다. 자두바구니를 기계에 올려놓고 하나씩 들어내면 1단, 2단, 3단, 4단 하며 제자리로 찿아 들어가겠끔 역활을 맏아 말을하며 1, 2, 3, 4, ...를 아르켜주는 재미있는 기계입니다. 손님들 오시면 신기하게 생각하며 웃으십니다. 그러면 사진으로 한번 보시겠습니까? 뒷번엔 동영상을배워 올리겠습니다. 성주자두농원 전경이 이랬습니다 이제 이나무를 모두 베어버렸습니다 저기 작은나무 보이죠 (대리역함) 이게 말하는 기계 입니다 1단,2단, 3단... 자두나무 바구니를 통채로 올렸습니다 바구니에서 하나를 들어내면 바로 말을 합니다 1단, 2단...그러면서요 이렇게 들어내면 말을 하지요 각부수에 자두를 일일이 손으로 하나하나 집어넣는 것입니다 1단은 1단대로 .. 더보기
바람의 위력은 나를 아프게하고 아침 느지막히 일어났드니 울~대장 하시는말씀 ㅡ 비그치고나면 또 당신할일 생겼다. 당신이 좋아하는 꽃나무들이 다 누워 계신다. 하시며 나를 바라보며 빙그레 웃음 짖는것이다. 눈도 채뜨기도전에 둘러보니 정말 누워 계셨다.ㅎㅎ 조금이라도 제가 놀까봐 꽃들도 풀들도 안달이 나나봐요. 어찌하나요~ 꽃이 다음달 넘게 피는걸요. 아까워서도 또 일으켜세워 손을 봐주어야 겠지요. 이넘들 이렇게 부실해서야원~~~꾸중은 좀 할렴니다. 맨드라미뒤에 풀좀 보셔요 (어메 나죽었어) 그나마 끝을 묶어놓은게 다행입니다 반만 쓰러졌어요 휘아청청 일짜로 뻗어버렸네여 아에 돌아가시겠다고 저에게 죽여 달라합니다 이넘들은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꽃을 오래도록 피웁니다. 여기도 씨앗주머니들 보이시죠 죽여달래요 이넘들도 비 그치면 철근을 밖아 .. 더보기
소낙비를 맞으며 풀베는 울~머슴 지금 소나기가 오고있다. 풀이 너무자라 닭들의 통로가 없어졌다며 풀을베는 울~대장!! 지금 닭들의 통로를 만들고 있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꼭 저렇게 해야하나?? 런닝구는 온통 물에젖어 새앙쥐처럼 되었다. 닭들은 어디간기여~~?? 닭들은?? 비가 많이오니 비를피해 자기들 보금자리를 찿아 다 들어 가버리고 없다. 에고!!~ 무심한것들 저런때 같이좀 있어나주지~ 벌레가 튀어나오면 잡아먹으면 되는뒤~ㅎㅎㅎ 더보기
쓰라린 가슴이지만 마무리는 깨끗이 어제같이 땡볕이 내리쬐는데도 울~대장 보기싫다면서 베어버린 가지를 정돈하는 사진이다. 그심정 알것같다 비록나는 꽃을돌보지많~ 좋은자두, 예쁜나무, 만들어보겠다고 갖은노력하며 키워온 것들이 아닌가. 근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어니 그 가슴 어찌 말로 표현하랴~ 벙어리 냉가슴 알듯이 저나무 베어내며 소리없는 눈물을 뚝뚝 흘렸으리라~ 그러지마요... 늦게 심은셈치면 되잔우 ㅡㅡㅡ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 그랬잔우 ㅡㅡㅡ 그래도 울~대장 달래주는건 우리집 아롱이(개)와 닭,들이 휴식을 취하면 가까이와 울~대장과 같이놀곤한다. 더보기
역시 약은 좋은 것이여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약이좋다는걸~~~ 전번엔 고추를 무공해로 먹을려다 나의 입에 들어올게없어 약을 치기로 했습니다 약을치고나서 고추는 그짖말같이 벌레가 먹지않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약치는걸 우린 싫어합니다. 사람도 병이나면 약을 먹습니다. 그런약은 물론 괜찬겠죠 그럼 벌레가먹는 과일을 약을 친다해서 어떨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것도 맞는것같고 저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편 생각하니 이것도 틀린것같고 저것도 틀린것 같습니다. 누가 어떤 깨끗한 답을 할수있을까요. 무공해, 유기농, 물론좋아요 허지만 있을수 없는얘기고요?? 전번에 올린사진은 고추가 벌레먹은것 뿐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고추는 약을치고나서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이런현상은 사람이 나물을 먹을려고 심어서 벌레좋은일많 .. 더보기
후손을 퍼트릴 씨앗들 난 오늘도 열심이다 씨앗을 받으려고~ 얘네들을 이렇게 하지않으면 내년엔 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지못한다. 나의 손을 빌려야 비로소 내년에 후손을 남기기 때문이다. 일하는 사람도 그러하듯 주인을 잘만나야 된다는 말이있다. 난 좋은 주인이 되고싶다 그래서 얘네들을 잘 지켜 주고십다. 이렇게 씨앗을 받아 내년에도 성주자두농원과함께 예쁘고 아름답고 우와하게 꽃이피도록 얘네들을 도울것이다. 분꽃  봉선화 채송화 더보기
육회 오늘은 성주장날이다. 울~대장 자두나무를 베어내고부터 얼굴이??? 기분 풀어줄려고 장엘가서 육회를 사왔다. 물론 쐐주가 빠지면 않되겠찡 ㅡ. 남들은 배많 넣어 먹는걸로 생각하지만 난 야채를 넣어 버무린다. 이렇게 먹어면 느끼한맛이없고 깔끔하게 많이 먹게된다. 내가 뭇힌 육회는 야채와함께~~~ 술도~ 술술 잘넘어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