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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동네분들과 독용산성엘 등산 하였습니다. 성주에 귀농하고 처음가본 독용산성~ 다리가 아파 따라 나설려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권유를 뿌리 치지못해 함 가보았다. 얼마나 높은산인지... 차로가도 한참을 굽은길을 돌고돌아 도착했다. 다행이 높은곳까지 도로 포장이 되어있고 주차장도 만들어저 있었다. 그기서도 산행길을 좀 걸어야 하나보다. 제가 중간에 포기한곳도 가많히보니~ 높은 정각 같은곳이 웅장하게 큰돌로 담벽이 쌓여 있었다. 산 정상은 그기서도 한참을 가야하나보다. 이넘에~~ 다리때문에 어디를 가든 산 정상의 목적을 달성 할수가없다. 주차장 안내판 여기가 제가 중간 하차 한곳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게핀 야생화 회장님의 한말씀~~박수 짝짝짝!! 이런곳에오면 빼놓을수없는 사진 찍기 한판 산이 엄청 높아요 산 정상에 올라가는길 더보기
이물로 벌레를 퇴치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이글많은 끝까지 한번 읽으주시기 바랍니다*** 함 시작해볼려구요. 우리집 자두는 여러분들도 해마다 드시고 계십니다. 농부는 무엇이든 노력하고 연구해봐야 합니다. 내입에 들어갈 밥상이고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도토리물이 독한가 봅니다 이물이 땅에 스미면 땅속에있든 지렁이들이 못견디어 마구 땅밖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채소에부터 함 뿌려볼까 합니다. 다소간 효과가 있다면 자두에 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먹을꺼리로 자두에 대치하는 방법을 연구 많이 합니다. 첫째는 자두를 농약을 적게치고 먹을수있는 방법을 찿습니다. 제가먹고, 제자식이먹고, 우리손자,손녀가 먹기때문입니다. 저희집에선 지금 많은 먹을꺼리로 영양제와 효소로 자두에 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적을순 없지많 제블로그를 보시면.. 더보기
밥대신 먹은 맛난음식 시장이 반찬이라 그랬습니다. 배가 사~르르르~~~ 고픈찰라~ 울대장 제가 좋아하는 맛난것 사들고 왔습니다. 전 방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삶고 뭇히고 바빴습니다. 요즘게는 살이별로 없군요. 게가 들 삶겼는데도 배가 곺파 연신 뚜껑을 열어재칩니다. 이제 배를 다채웠습니다. 3마리를 제혼자 뜯었어니 말입니다. 울~대장 육해로 저녁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상차림이 끝났군요. (연이의 일기 끝)ㅎㅎ 더보기
자두밭에서 만난 꽃들 민들레꽃을찿아 발길을 돌렸드니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피어 있었다. 이름은 민들레 하나밖에 모르지만 자두밭에서본 야생화는 예뻣다. 이꽃들도 겨울이오면 사라지겠지~ 나의 사진한장으로 너 들을 기역하겠지... 더보기
가을을 노래하는 국화꽃 하얀 국화꽃 모든만물이 찌들어 검게 타있어도 오로지 너만은 하얀 눈부신 옷을입고 있는구나. 하늘의 화난 얼굴에도 오로지 너만은 웃음을 머금고 있는구나. 누가뭐래도 너만은 세상과 나의 마음속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하고 있는구나. 바람이 불어도 천둥이 울어도 오로지 너만은~ 굴복하지않고 살아남아 있어주고 있는구나. 모진세월 허탈하여 하늘만 처다보고 있다가도 땅을보면 오로지 너만은 나를보고 웃어주고 있는구나. 내가죽어 사라질날~ 오로지 너만은 내 영정앞을 찿아줄것이라 난 생각하고 있는구나. 그러고보니 너, 와난 땔래야 땔수없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라 여기고 있는구나 더보기
대추 수확이 꼬작 요것 오늘 우리도 대추 땃어요. 굵은 알이 주렁주렁~~ 꼬작 두 나무~ㅎㅎ 허지많 두 나무에서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우와~ 감탄! 굵은놈은 정말 굵어요. 어떤놈은 풀속에숨어 숨바꼭질 하자네요. 네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빨리 잡아 부지런히 넣어야해요. 요놈들이 요기도 숨어있고 쪼기도 수머있어요. 하지만 내눈은 형사 눈이걸랑~~ 빨랑 나한테 잡혀줘... 나 할일이 태산이여~~ 더보기
할미꽃이 피었어요 온난화 현상일까? 때 아니게 요즘 할미꽃이 피었다. 얼마만에 만나는 할미이든가? 나부터 오늘 세수하고 머리감고 단장해야 겠구먼 ㅡ 헌데ㅡ 디카가 먼저 인사한다. 안녕하셨어요? 할머니!~ 때마침 부는바람 할머니대신 대답이라도 하는듯 가을바람 살랑살랑 앞세워 흔들거리며 인사한다. 아니 오실철이 아닌데 이 먼길 어떻게 오셨어요? 디카가 묻자~~ 할머님왈~~세월이 말세라기에 내년봄엔 어떻게 와야하나 시찰나온기여~~ㅋㅋ 더보기
가을을 떠올리는감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높이떠있고 가을바람도 쌀랑쌀랑 불어오고 감나무엔 주먹만한 감이 손만 뻗으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것이 가을인가? 나무에선 감잎이 하나, 둘 팔랑팔랑 떨어지고 내마음은 어느새 언덕위올라 하늘거리는 갈대를 생각하며 가을을 손잡고 있다. 더보기
띨띨이 앞세우고 장 보고 왔습니다 우리 띨띨이(추럭) 어디가자면 좋아합니다. 띨띨이 앞세우고 오늘이 장날이라 우산 고치러 갔다왔습니다. 살때하나 고치는데 2.000원 주었네요. 우리 자두(고양이)와 나눠먹을려구 오뎅 2.000원어치 삿구요. 밤참에 입이 궁금해 마른오징어 2마리 6.000원 썻구요. 통합 10.000원을 썻군요. 시장을가다 띨띨이 발이 멈춘곳~~ 갈대가 예쁘서 한컷 했습니다. 우리 띨띨이가 저를 잘 대려다닌다고 울~ 며느님~ 손수 수놓은 휴대 번호박아 띨띨이 목에 걸어주었습니다.ㅋㅋ 더보기
손님이 올때면 넉넉히 자리를 내어주는 잔디밭 나에게 늘 고마움을 주는 잔디밭입니다. 대신 저도 그만큼 지네들 잘자라라고 풀뽑으며 고생은 하고있습니다. 이 장소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않자 놀아도 공간은 항상 넉넉합니다. 더우기 날씨가 쌀쌀할땐 최고를 발휘하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장작을모아 불을 집히면 불기운이 치솟기때문에 추운줄 모르고 손뼉치며 놀기도 합니다~ 외딴집이라 야밤에 소리높여 노래부르고 놀아도 괜찮은 집입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그만큼 잘놀게 만들어주는 나의 예쁜 잔디밭입니다. 보긴 좁아보여도 평수가 꽤 큰평수입니다 전번 번개 함 하고는 장작이 많이 줄었군요 저기 큰솥 보이죠 솥을 들어내고 장작불피워 그기에 넓은 철사올려 고기 굽습니다 20명도 충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