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늘 고마움을 주는 잔디밭입니다.
대신 저도 그만큼 지네들 잘자라라고 풀뽑으며 고생은 하고있습니다.
이 장소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않자 놀아도 공간은 항상 넉넉합니다.
더우기 날씨가 쌀쌀할땐 최고를 발휘하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장작을모아 불을 집히면 불기운이 치솟기때문에 추운줄 모르고
손뼉치며 놀기도 합니다~ 외딴집이라 야밤에 소리높여
노래부르고 놀아도 괜찮은 집입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그만큼 잘놀게 만들어주는 나의 예쁜 잔디밭입니다.
보긴 좁아보여도 평수가 꽤 큰평수입니다
전번 번개 함 하고는 장작이 많이 줄었군요
저기 큰솥 보이죠 솥을 들어내고 장작불피워 그기에 넓은 철사올려 고기 굽습니다 20명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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