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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돼지고기를 이렇게 삶아 보세요 맛있어요 오늘 점심은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 추석이라고 애들이 고기 삶아 먹겠다고 삼겹살과, 수육꺼리를 사온게 생각 났다. 옳커니 이것으로 삶아 밥하고 김치만 있으면 되겠구나하고 울~집에 있는것 여러 가지 넣어 삶았다. 이렇게 해먹으면 돼지의 냄새가 안나고 맛도 있다. 울~집에선 늘~ 이렇게 수육을 삶아 해먹는다. *반찬은 먹을것만 챙겨라 안먹는것 상차려 보았자 귀찮기만하다* 돼지고기는 삶을 만큼만 썰어 준비하시고 물은 고기양에 맞추시고 소주조금, 소금조금, 가리비, 밤, 은행, 사과, 마늘을 넣고 송이,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어리버섯, 파 무엇이든 있어면 넣고 한꺼번에 넣어서 푹 삶어야됨~ 육수가 우려나서 단맛을 내어야 고기를 삶으면 맛이좋다 ㅎㅎ 제일 중요한 사진이 잘못 찍혔땅. 으악!!~~ 시금을 금치.. 더보기
겹 봉선화 이것이 겹꽃 봉선화 입니다. 일반 봉선화보단 약간 늦게 꽃이 핍니다. 씨앗 받는것도 무척 어렵습니다. 씨앗이 잘 형성 되지가 않드라구요. 꽃잎이 장미꽃과 비슷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봉선화 입니다. 더보기
우리집 사과 모양새는 이렇슴다 우리집엔 사과나무 3그루가 있다. 근데 남들이 사과따서 출하 시킬때면 내입에 들어오는건 하나도없다. 벌레가 다먹고 나먹으라고 남겨두지 않는다. 그래도 맛볼려면 지금 이라도 따먹어야 남는것이다. 이렇게된 동기는? 사과나무에 사과에 맛는 약을 처야하는데 자두나무에 치는 약을 쳤기 때문이다. 자두 약이든 사과 약이든 조금씩은 팔지 않는다. 대량으로 25말, 50말 이렇게 팔기때문에 자두에 치는약을 그나마 치고 마는것이다 그것도 1년에 4~5번으로 끝을 맺으야하는 가엽은 우리집 사과 나무다 그래서 껍질도 때뭇은것처럼 저렇게 변했다. 보긴 이렇게 보여도 향이 있고 맛은 있다 다음엔 봉지도 씌우고 제대로 키워볼 예정이다. 더보기
추석 밤하늘의 달을보며 밤하늘의 별을보며 추석은 어제였지만 과학적인 보름달은 오늘 이래요. 어제 비가온 때문인가? 하늘은 깨끗하고 맑다. 그래서인가~ 오늘 보름달이 휘어청청 높이떳다 둥근달이 별들도 함께... 저달을 보며 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소망을 빌고 또빌겠지 ㅡ 부자가 되어 달라고, 사랑을 이루어 달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들~ 욕심이 가하면 실물을 감한다 했드이다. 욕심없는 사람이 어딧겠오많~ 허나 모든게 노력의 댓가지 달님에게 빈다고 소원이 이루어 지진 않는법~ 오로지 내가 노력한 만큼은 조물주가 돌려주드이다. 나만 부지런하면 모든것은 얻게마련 입벌리고 감 떨어지길 바라지 말지어다. 더보기
기형아 수세미 이것을 보고 기형아 수세미라 그러죠. 몸통은 하나 꽃은 둘~ 크기를 기다릴려다 가위로 싹뚝 잘라 버렸습니다. 안될놈은 미리 제거시켜야 다른놈이 잘자라겠죠. 더보기
추석이라고 상을 잘 차려야 하나요? 명절이면 여자분들 다들 머리가 지근 거린다고한다. 일이 넘많아 태산 같아서, 라한다. 그렇다 한가지 두가지로 해결될일이 아니다. 어~휴 명절은 누가? 누가?? 만든것일까? 명절아 약한 여자를 괴롭히지 마라~~ 그것도 일년에 2번씩이나~ 난 일을 못하니 부처님이 재처두었지만 ^o^ ... 여자로 태어나서 고생들 심하다. 울~대장 늘~ 하시는 말씀... 내 죽거든 여러가지 하지마라~ 민물고기 바짝 쫄아서 소주하고 올리놓고 제사 지내라 딴거 필요없다. 어쩜 맛는말인지도 모른다. 난~ 아나구대가리 꾸버서 올려줘...이렇게 농담한다. 어쩜 난 그렇게 지낼련지도 모른다 좋아하는것 몇 가지만 차릴것이다. 추석인데도 울~집엔 딴반찬 필요없다 (미더덕, 새우)찜 에다 김치 달랑2가지로 우리 식구 6명이 밥먹었다 입에맛게.. 더보기
적석에서 구워먹는 전 울 며느리 넘 부지런해서 내가 힘든다. 무엇이든 일꺼리 만들어내는 며눌님!! 일이 무서운 나! 울 며눌님 무엇이든 알아서 척척 잘 해낸다. 지금 또 시작이다 이렇게 전부치기 시작한다. 컴~하고 노는 씨오마씨~ 쉬라해도 아니되니~쯧쯧~~ 더보기
참숯불 아궁이에서 군고구마와 군감자가~ 닭잡는다고 숯불을 피워 물을 끓이고나면 어레이 뒤따르는 군고구마의 행렬~ 아~~ 맛있겟다. 시골은 요런맛에 사는기여~ 싯뻘건 불속에서 숯불을 가에로 제처두고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야 이것이 참 군고구마의 맛이난다. 더보기
닭잡는 할아버지와 가현이 드뎌 올것이 왔나보다 추석!! 이란 두 글짜. 집을 지어주고 먹이를 매일 주고하든 닭이 오늘이 추석이란 이유로~ 어제가 제사날이 되어버렸다 울~대장 닭잡을 줄을 잘모른다. 어떻게 겨우잡아 털을 뽑는데 우리 가현이 할아버지 도와 털뽑기에 돌입.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여러가지 하지마라. 간단하게 한끼에 하나씩만 맛있게 해서먹자 하신다.(편하게 살자) 이렇게하여 할아버지와 가현이의 정성으로 오늘 아침에 맛있는 닭고기를 먹었다. 울~대장님, 가현아 덕분에 할머니 닭고기 잘먹었다. 더보기
울~손자, 손녀의 예쁜 생일선물 오늘 우리 애들이 추석 전야라고 들어왔다. 예쁜 선물을 들고 할머니집에 온것이다. 학교에 다니느라 늦었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온 생일 선물이다. 감샤! 감샤! 하면서 받아들고 펼처보니~ 흐흐흐~~~ 할머니 컴퓨터 배우면서 공책에 무언가 빽빽이 적어 놓은것 보고 공책, 필통, 덤으로 볼팬까증~~ 느지막히 공부하는 할미에게 주는 선물!! 고마워 내 귀하디 귀한 손자, 손녀 할미가 정말 정말 사랑 한단다. 예쁘고 겸손하고 귀한말만 이볼펜으로 좋은 글만 쓸께ㅡㅡ 사 랑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