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애들이 추석 전야라고 들어왔다.
예쁜 선물을 들고 할머니집에 온것이다.
학교에 다니느라 늦었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온 생일 선물이다.
감샤! 감샤! 하면서 받아들고 펼처보니~ 흐흐흐~~~
할머니 컴퓨터 배우면서 공책에 무언가 빽빽이 적어 놓은것 보고
공책, 필통, 덤으로 볼팬까증~~ 느지막히 공부하는 할미에게 주는 선물!!
고마워 내 귀하디 귀한 손자, 손녀 할미가 정말 정말 사랑 한단다.
예쁘고 겸손하고 귀한말만 이볼펜으로 좋은 글만 쓸께ㅡㅡ 사 랑 해~~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숯불 아궁이에서 군고구마와 군감자가~ (0) | 2010.09.22 |
---|---|
닭잡는 할아버지와 가현이 (0) | 2010.09.22 |
갈대같은 맘 (2) | 2010.09.21 |
수세미 효소 만들기 (0) | 2010.09.20 |
미꾸라지의 변신 (6)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