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두

오늘은 퇴비 들어오는날 오늘 성밖숲에서 실버노래자랑이 있다한다. 놀러가기위해 마음 먹고 있든중~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지금 거럼 갖이고 가도 되겠습니까? 하고~ 이것이 오늘 들어온 퇴비다. 올 겨울도 울~대장 산에가서 열심히 일해야한다. 내년 퇴비를 위해서 부지런히~ 산거럼을 가저와야 하기때문이다. 지금 들어온 퇴비와 우리가 만든 퇴비와 썪어서 거럼을 만들기 때문에 해마다 우리 주위에 산들은 우리집 거럼 대용이된다. 더보기
이래서야 어찌 시골산다고 말할수 있으리 놀란 가슴이 아직도 진정이 되지않고 머리가 깨질것 같다. 사진을 찍다 개구리가 팔딱 뛰어 나오는 바람에 놀란것이다. 개구리 때문에 디카도 던저버리고 신발은 신발되로 한짝 도망가고 오늘 우리집에서 나혼자 쑈한것 생각하면... 아직도 놀란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어찌 시골산다고 말을 할수 있겠는가. 지금 가많히 생각하니 놀라기도 했지만. 나의 행동이 우스워 혼자서 쓴웃음을 지어본다. **** 이놈들 때문에( 개구리 너희들 미워) **** 더보기
하우스 안에도 겨울 채비를 하다 시골이란곳은 부지런하면 겨울채소도 심어 먹습니다. 시골이란 옛날 같지않아 요즘 겨울에도 비닐덮고 이불덮어 채소를 하우스 않에서 마음껏 키워 먹습니다. 배추, 무우에 물대기를 하고 하우스않에도 물을 덤뿍 주었습니다. 이러구나서 물이 잦아지면 땅에 씨앗을 뿌립니다. 겨울에 먹을수있고 잘 자라는것들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전번 씨앗을뿌린 무우, 배추도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배추, 무우는 소끔하여 손질해 물김치 담았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파,모종두 했구요 유채씨앗, 시금치, 무우,를 우선 뿌렸습니다. 아직 상추씨앗을 뿌리지 않았군요 이러면 겨울야채는 그진 준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제부턴 알놓는 넘부터 사료를 주기로 했습니다. 닭들의 먹이 쟁탈전이 보통 위협적인게 아닙니다. 어느날인가 유심히보니 힘없는넘은 먹이 쟁탈전에서 계속 밀려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 놓는넘 부터 울안에 가둬놓고 실컷먹이고서야 문을 열어줍니다 먹도록 기다리는 저도 지루합니다. 닭장 밖에선 숫닭들이 난리 났습니다. 집주위를 빙빙 돌아가며 과함지르고 난리 났습니다. 갇힌 넘들은 암닭입니다 알을 낳는 닭들이지요. 먹이 먹을땐 꼭 숫닭에게 쫓겨 나드라구요. 아직은 2개 낳았군요 좀있음 1개더 낳을 겁니다.ㅎㅎ 더보기
반찬(장아찌 담은것)을보니 엄마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오늘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반찬들입니다) 이런 반찬이 냄새도 고약하고 역겨웠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고보니 제 어머니때 처럼 냄새나는 반찬의 진미를 알것같습니다. 가죽, 취나물, 뽕잎, 깻잎~ 이렇게 엄마처럼 함 담아 보았습니다. 근데 역시 저 어릴때처럼 애들은 수저도 한번 안 가드군요. 나이드신분은 아주 좋아라 하시며 잘 드십니다. 우리 손자, 손녀들도 훗날 나이가들면 제 생각이 날까요? 그땐 이런 반찬들이 없어지고 말겠죠. 피자, 햄버그가 판을치고 있을테니까요. 엄마 생각이 납니다 반찬들을보니 말입니다. 훗날 제 딸 아이도 저처럼 반찬을 하며 제생각 한번쯤 하겠죠? 이것은 가죽 장아찌 입니다. 이것 말고도 송이지, 매실지...등 ㅎㅎ장아찌로만 밥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런 반찬들은 .. 더보기
동네분들과 독용산성엘 등산 하였습니다. 성주에 귀농하고 처음가본 독용산성~ 다리가 아파 따라 나설려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권유를 뿌리 치지못해 함 가보았다. 얼마나 높은산인지... 차로가도 한참을 굽은길을 돌고돌아 도착했다. 다행이 높은곳까지 도로 포장이 되어있고 주차장도 만들어저 있었다. 그기서도 산행길을 좀 걸어야 하나보다. 제가 중간에 포기한곳도 가많히보니~ 높은 정각 같은곳이 웅장하게 큰돌로 담벽이 쌓여 있었다. 산 정상은 그기서도 한참을 가야하나보다. 이넘에~~ 다리때문에 어디를 가든 산 정상의 목적을 달성 할수가없다. 주차장 안내판 여기가 제가 중간 하차 한곳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게핀 야생화 회장님의 한말씀~~박수 짝짝짝!! 이런곳에오면 빼놓을수없는 사진 찍기 한판 산이 엄청 높아요 산 정상에 올라가는길 더보기
이물로 벌레를 퇴치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이글많은 끝까지 한번 읽으주시기 바랍니다*** 함 시작해볼려구요. 우리집 자두는 여러분들도 해마다 드시고 계십니다. 농부는 무엇이든 노력하고 연구해봐야 합니다. 내입에 들어갈 밥상이고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도토리물이 독한가 봅니다 이물이 땅에 스미면 땅속에있든 지렁이들이 못견디어 마구 땅밖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채소에부터 함 뿌려볼까 합니다. 다소간 효과가 있다면 자두에 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먹을꺼리로 자두에 대치하는 방법을 연구 많이 합니다. 첫째는 자두를 농약을 적게치고 먹을수있는 방법을 찿습니다. 제가먹고, 제자식이먹고, 우리손자,손녀가 먹기때문입니다. 저희집에선 지금 많은 먹을꺼리로 영양제와 효소로 자두에 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적을순 없지많 제블로그를 보시면.. 더보기
밥대신 먹은 맛난음식 시장이 반찬이라 그랬습니다. 배가 사~르르르~~~ 고픈찰라~ 울대장 제가 좋아하는 맛난것 사들고 왔습니다. 전 방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삶고 뭇히고 바빴습니다. 요즘게는 살이별로 없군요. 게가 들 삶겼는데도 배가 곺파 연신 뚜껑을 열어재칩니다. 이제 배를 다채웠습니다. 3마리를 제혼자 뜯었어니 말입니다. 울~대장 육해로 저녁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상차림이 끝났군요. (연이의 일기 끝)ㅎㅎ 더보기
자두밭에서 만난 꽃들 민들레꽃을찿아 발길을 돌렸드니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피어 있었다. 이름은 민들레 하나밖에 모르지만 자두밭에서본 야생화는 예뻣다. 이꽃들도 겨울이오면 사라지겠지~ 나의 사진한장으로 너 들을 기역하겠지... 더보기
가을을 노래하는 국화꽃 하얀 국화꽃 모든만물이 찌들어 검게 타있어도 오로지 너만은 하얀 눈부신 옷을입고 있는구나. 하늘의 화난 얼굴에도 오로지 너만은 웃음을 머금고 있는구나. 누가뭐래도 너만은 세상과 나의 마음속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하고 있는구나. 바람이 불어도 천둥이 울어도 오로지 너만은~ 굴복하지않고 살아남아 있어주고 있는구나. 모진세월 허탈하여 하늘만 처다보고 있다가도 땅을보면 오로지 너만은 나를보고 웃어주고 있는구나. 내가죽어 사라질날~ 오로지 너만은 내 영정앞을 찿아줄것이라 난 생각하고 있는구나. 그러고보니 너, 와난 땔래야 땔수없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라 여기고 있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