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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봄나물이 가득한집 성주자두농원 봄이왔다해서 바구니들고 들에 나가지 않아도된다. 안주인의 섬세함에 성주자두농원안에서 모든걸 해결하겠끔 달래, 냉이, 쑥, 민들레, 다래순, 취나물, 미나리, 돗나물... 모든게다 심어저있다. 왠만해선 집에서 해결한다. 봄나물은 파릇파릇 돋아나고 아낙은 오늘도 찬거리 장만느라 분주하다. 어느새 목련은 꽃피울려고 걷껍질을 벗어버릴려하고 속꽃잎을 보인다. 더보기
열차안에서 바라본 시골집 기차여행을 하고싶어 무궁화호를 탓습니다. 요즘 아파트가아닌 옛날의 우리가살든 이웃집~ 정다운 이웃집들이 아직 곳곳에 있었습니다. 떡을하면 노나먹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든집들입니다. 요즘은 편리한 아파트가 생기고 사람들은 내것밖에 모르는 이웃이 많이 생겼습니다. 정이란!~~ 다 어디로 사라진건지... 옛날 내가살든 동네가 그리울때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부산 해운대 친구님들 덕분에 구경도잘하고 맛있는것도 많이사먹고 왔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있는 베스타온천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우리자두를 사가시는 고객님이계셔 연락이닿아 부산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자갈치는 자주가지많 해운대는 가본지좀 되었습니다. 많이도 변한 해운대였습니다. 자갈치에서 구운생선 입니다. 보기보단 별맛은 없었습니다. 더보기
5만원에 푸짐한 회 내일은 온천으로 떠납니다. 2~3일 예정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오늘저녁은 회로 포식을 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고 추천하고싶은 횟집입니다. 5만원짜리 회에 곁들여 나오는것이 많이 나오네요. 가끔씩 회먹으러 멀지많 여길오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손님이 오셔서 연탄불에 고등어 구웠어요 지금은 딸아이와 손님이 오셨어요. 무지 바쁩니다. 정신없을 정도입니다. 겨우 시간네어 이렇게 놀아봅니다. 손님이 오셔서 저녁을 먹여보낼려니 한사코 시원하게 밖에서 밥을 먹겠다고... 역시 도시사람들은 맑은 공기에 밥맛이 두배라네요. 애들도 뚝딱 밥그릇을 비웁니다. 고둥어는 연탄불에서 지글지글 그리구요. 밥맛이 절로 날것 같아요. 더보기
우리애가 구워온 아나구대가리 서울서 내려오면서 엄마 얼굴보는것보다 더 겁하게 먹고싶었든 아나구대가리 우리애가 사먹고 오면서 엄마준다고 구워왔습니다. 자식은 부모 닮는다드니 우리애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좋아하는군요. 그기다 뼈까지 얻어 왔습니다. 연탄불에 오징어, 아나구뼈~ 돼지고기를 다시 구워 먹었습니다. 더보기
우리 아롱이의 포즈 우리 아롱이 입니다. 여자 아이구요. 나이는 3살입니다. 사진을 찍자하니 좋다는 의미인지... 싫다는 의미인지... 말이 통하지 않으니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보기
봄나물 냉이를 이많큼이나 호미와 그릇 하나를 들고나가면 약이되는 봄나물이 한웅쿰씩이다. 봄볓에 얼굴 그을리기 싫어 나가기가 싫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심심할때 한번씩 나가면 식탁에는 맛있는 봄냉이가 여러 종류의 반찬이되어 밥상위에 자리잡고있다. 더보기
무우, 배추 시래기 삶아요 바람이 많이분다. 미친 바람처럼~~~ 용심스레 부는 바람같아 보인다. 지금부터 4월달까지는 아마 이렇게 부는날이 많을것이다. 지금부터 하우스 농사짖는분은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비닐이 날릴까봐 신경은 모두가 하우스에가있다. 이런날 난 시래기를 삶았다 그리고 질긴 껍질도 다깠다. 더보기
통 참나무 말려서 작품 만들거예요 용암서 가저온 참나무~ 민원이 들어와 베어진것이다. 울~대장 이것을 나를위해 가저왔다. 무게로 말하면 힘센사람4사람이 들어도 너무 무거워 영차영차 얼마나 고생하며 차에 실어왔다. 이것은 그늘에서 약2~3년은 말려야 작품을 만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