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오면서 엄마 얼굴보는것보다
더 겁하게 먹고싶었든 아나구대가리
우리애가 사먹고 오면서 엄마준다고 구워왔습니다.
자식은 부모 닮는다드니 우리애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좋아하는군요.
그기다 뼈까지 얻어 왔습니다.
연탄불에 오징어, 아나구뼈~
돼지고기를 다시 구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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