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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울~대장 병원서 퇴원~ 송이닭 먹어요 울~대장 어제 저녁에 병원에서 퇴원했네요. 대장이 집에 올때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구 위로를 많이 받았네요. 친구분이 삶아드리라고 가저온 닭이에요. 송이 넣은닭 한다리 뜯고나면 훨~ 빨리 났겠죠. 더보기
취나물, 돗나물 등...넣고 부침게 부첬어요 울~ 며느님이 가저온 연근 울~대장은 연근을 돼지 코구멍이라 부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전 이것을 전을 잘부처 먹습니다. 연근을부치고 남은 반죽~여기는 취나물, 돗나물, 양파, 당근, 시금치...등~ 썩지말고 몽땅몽땅 놓아서 전을부치면 골라먹는재미가 있습니다. 더보기
취나물에 마른 풀을 덮어주었어요 여기저기 곳곳에 심어놓은 취나물입니다. 비를맞고 좋아라 열심히 고개를 치겨세웁니다. 여긴 취나물 밭입니다. 마른풀로 그늘막을 덮어주었습니다. 산이 아니어서 부드럽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보기
비온날 빨래줄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렸다. 간밤에 비소식이 있을꺼라 일기예보를 들었다. 밖을 나가보니 장독대도 비를맞고 샤워를했다. 물론 비온단 소릴듣고 미리 씻어놓았다. 아니면 미세한 먼지에 비를맞으면 장독대가 너무 더러워 보질못한다. 더러워진 장독대를 씻을려면 일은 두배로 커지기 때문이다. 더보기
곳곳에 돗나물이 심어저 있다 성주자두농원에는 이넓은곳이 마치 채소를 기르는 텃밭인 셈이다. 먹을수있는 먹걸이를 씨를 뿌리고~ 뿌리를 케서 심기도한다. 잡풀도 많지많 그진 먹걸이를 심는편이다. 꽃밭이 따로있나 사먹느니 심어먹는게 났지 않는가. 꽃나무 및에서 예쁘게 자라고있는 돗나물이다. 볼때마다 새파란잎이 자라주는게 고맙기많하다. 더보기
어제 늦게까지 심은 파 모종 하루가 바쁜 아낙은 어제도 풀을 멧습니다. 그러다 언듯 몇일있음 비온단 소식에 파 모종을 해야했습니다. 늦은 오후지많 모종은 늦게 하는게 다행인듯 했습니다. 그래야 밤에 이슬을맞고 살아날것 같아서요. 아직 너무어려 심지못한건 더키워 빈곳에 심어야합니다. 더보기
자두꽃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두나무에서도 봄소식을 전합니다. 꽃잎을 만들어내고는 있지많 서리를 맞았군요. 세상을 겨우 맞는데 찬서리가 반기나 봅니다. 조금만더 기다리면 자두꽃 구경을 하겠습니다. 자두댁 아낙은 꽃맞이할 준비를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더보기
달고다닌 의자 원숭이 똥꼬는 빨갛다 합니다. 근데 자두똥꼬가 빨갛게 되었습니다. 울~대장이 전번 장날 시장가서 사준~ 똥꼬에 붙이는 이름표입니다. 달고다니는 의자~ 더보기
서리가 뽀얗게 왔습니다 간밤에 서리가 많이왔나 봅니다. 반짝이를달고 추워서 달달 떨고있는 꽃잎들~ 빨리 해가 솟아야... 얘들을 추위에서 해방시킬듯 합니다. 더보기
달래피클 담아요 어제 달래를 옮겨심으며 켄달래~ 앗싸!~ 복만났다 얼씨구나. 울~며느님께 달래많이 켓다고 자랑했드니 피클 담아 달라고 온것이다. 시어머님의 정성은 요런것이여~ 열심히 열심히 간장달여~ 달래, 냉이 피클 만들어 한통 수북히 담아주면 가는 뒷모습많 보아도 어미는 배가부른거여. 아가~ 에미의 정성이다 맛있게 많이 먹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