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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울~대장이 꺽어온 고사리와 산나물 울~대장 닭집도 지었겠다. 일을가지 않으니 심심했나 봅니다. 아침먹고 산에가자고 보체드니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증산 이란곳에가서 저는 차에 지겹도록 몇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끝에 놀라움과 기쁨이 한꺼번에... 고사리를 산등성을 몇개나 넘었다면서 이렇게 많이... 먹을 나물도 많이 뜯었네요~ 다래순하고 그리고 두릎이아닌 독활을 우리 밭에서 뜯은것입니다. 더보기
취나물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내가심은 취나물이 하루가 다르게 잘자란다. 곳곳에 심어놓은 취나물~ 뜯어먹기가 아까울정도로 예쁘다. 고기 구울때 쌈으로 이용되는 취나물~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주기많 바란다. 더보기
대형 닭집을 지었다 대형 닭집을 지었습니다. 닭들이 마음놓고 뛰어놀게하기 위해서 울~대장이 산에 그많은 버드나무를 베어내고 2일을 꼬박 지은집입니다. 어제 장날 닭을 넣었드니 넓은집에서 날아다닙니다. 더보기
야생화 야생화인데 꽃이름을 모르겟습니다. 예쁘긴한데~ 꽃이름이 뭐죠? 더보기
고추땜시 올 여름은 나죽었소 이웃이 고추심어라고 해서 12포기를 가저 왔습니다. 비닐을 깔고 구멍을파서 열심히 심었습니다. 오늘은 아랬집 아저씨가 오셔서 12포기는 안된다고 36포기를 가저오셨습니다. 합의 48포기가 되었습니다. 올 여름은 제가 죽었습니다. 고추달려면요. 전 5,포기만하면 제가 먹을많큼은 딱 맞거든요. 더보기
할미꽃 꽃씨를 잘라낸다 오늘도 자두 아낙은 할미꽃 씨앗을 벱니다. 씨가 날리면 팔이 아프도록 호미질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끝가지 볼수없는 아쉬움은 있지많~ 내몸을 생각해 베어버려야 합니다. 지금도 풀메느라 팔이 너무 많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자두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분좋은 날씨~ 나들이하기엔 좋은 날씨입니다. 자두꽃의 만발이 기분을 더해줍니다. 친구님들 자두꽃과같이 오늘도 스마일 해보세요. 하루가 행복에 취하는 좋은날이 되실겁니다. ** 자두나무가 작년과는 달리 심어진걸 아실겁니다. 새로심은 대석, 포모사(후무사) 자두나무 입니다. 전번 터널방식인 자두는 모두 제거했습니다. 더보기
소 허파를 뽁았습니다 어제 해 먹고남은 허파~ 오늘 점심때 뽁았습니다. 허파도 잘뽁으면 맛난 요리가 됩니다. 술안주로 최고네여. 쑥도 삶아서 뭇혀서 곁들여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봄나물 많이 드세요. 더보기
앵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벌이 꽃냄새를 맞고온것이다. 왱왱 그리는 벌소리~~~ 앵두꽃이 만발한 것이다. 아름다운 앵두꽃 눈을 땔수가없다. 봄의 계절이 나에게주는 선물~ 수줍은 아낙도 이때쯤이면 바람이난다. 꽃을찿아서... 아름다운 꽃을찿아서... 더보기
파모종한뒤 긴잎은 잘랐다 어제는 파모종하고 오늘은 축 늘어진 파를 긴잎을 잘랐다. 하우스에서 키운것을 샀드니 잎많 좋았지 노지 땅에선 견디기 힘들것 같아서다. 우리가 키운파와 전혀다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