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꽃 놀음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사진을 찍었드니 컴컴한게 잘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터 넓은 집이라고 있다면 꽃이란 아름다운 것을 가져야 꽃 힘으로 하루를 보내는것 갔습니다. 이건 자두의 마음입니다. 아파도 슬프도 즐거워도 꽃의 힘이 아주 소중한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사는 곳엔 청보리가 있습니다 흐린 날씨~ 자두는 띨띨이와 병원 다녀 옵니다. 시야에 확 하고 스치는 파란 들녘 그건 청보리 였슴니다. 이곳은 자두가 사는 청보리가 있는 곳입니다. 토끼풀이 자두를 차에서 내리라고 유혹하고 보리는 살랑살랑 꼬리치며 자두를 부르네요. 자두가 두 녀석의 아름다운 유혹에 넘어 가버렸습니다. 자두가 사는곳은 참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없어요. 곧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축제가 시작됩니다) 2018년 5월~17일 ㅡ20일까지 입니다.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더보기 자두가 채소를 뜯어 비닐봉지에 담아둡니다 (수: 흐림) 상추와 쑥갓을 뜯어 비닐봉지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내일 며느리가 온다기에 비맞지 말라고 미리 준비 했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잠시나마 얼굴을 더 보게 되겠죠. 가져 가는 사람도 퍈할 것이구요. 더보기 자두집 마지막 7 번째 붓꽃을 올렸습니다 자두집 마지막 7번째 붓꽃입니다. 사투리로= 날씬 빠꿈한 붓꽃입니다. 꽃의 몸채가 갸냘프고 길다랗게 자라 날씬한거죠. S라인 폼 완전히 잡고 있는 붓꽃입니다. 그기다 시원하게 생긴 색상이 나의 마음을 훔쳐 버리는 꽃입니다.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면 까꿍과 눈맞춤을 연달아 보내는 시원해 보이는 색상의 붓꽃이죠. 자두집엔 꽃이 많아 꽃집으로 착각하시는 분이 많아요. 자두 팔 생각은 않고 꽃만 올린다구요. 그래도 자두 파는걸 아는 친구가 더 많은 걸요. 그래도 자두는 꽃이 좋아요. 먹고 사는건 친구님들께 맞기고 자두는 꽃 예쁘게 키워 친구님들께 힐링 시켜 드리잖아요. 3 곳에서 지금 만발하고 있습니다. 자두는 꽃속에서 정말 행복해요. 더보기 자두가 취나물 뜯으러 왔다가 달팽이땜에 밭까지 멨네요 취나물 뜯으러 왔다가 달팽이를 여러 수십마리 잡았어요. 달팽이 요놈은 취나물 한 나무 밑에서 이렇게나 많이 잡았습니다. 잎이 없으면 낳을것 같아 취나물 홀랑뜯고 밭까지 멨네요. 달팽이와 밭 멘것은 사진이 용량이 크다며 안올라 가네요. 허긴 징그러운것 보면 좋진 않겠쮸. 네이브 블로그엔 올라갔어요. 근데 여긴 왜?... 더보기 자두집 6번째 창포 입니다 물에서 자라면 키가 왠만히 큰 창포입니다. 자두집 마당에서 자라느라 키가 작습니다. 고생하는거죠. 쫴깨 미안한 감도 있지많 꽃이 좋은 자두는 물있는 곳으로 옮길 수가 없습니다. 이자리에서 매일 자두와 눈맞춤을 할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다시 토마토에 거름 넣었답니다 (월: 맑음) 대장님 아침드시러 들어오시드니 하우스안에 다시 거름 넣었다 하십니다. 왜? 그러면서 물었드니 자두 적과하느라 돌보지 못해 그렇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서 보니 자라지도 못하고 아직도 땅을 해매고 있었습니다. 하우스안은 물을 떠 날라야 하그든요, 고추는 그나마 물주는 호수가 있어 주었네요. 이러니 자두가 아프고 싶어도 마음놓고 아프질 못해요. 아무리 대장님이 농사짓는다해도 자두의 손이 그만큼 필요했단 소릴겁니다. 더보기 자두방 창문 옆에서 피는 작약꽃입니다 (일: 맑음) 자두가 늦잠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면 이렇게 예쁜 꽃들이 안녕~ 하며 빵긋 미소를 짖습니다. 지네들이 자두를 외면하면 안되지요. 이렇게 예쁘다~ 예쁘다~ 소리듣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자두그든요. 그런데 외면 했다간 그때부터 꽃을 못피우게 되는거죠. 풀뽑으며 달팽이 잡지 않으면 꽃나무들이 모두 달팽이의 밥이되어 사라지니까요. 햐~ 오늘도 맑음 입니다. 꽃들도 햇볕쐬며 맑음으로 웃음을 대신 답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5번째 붓꽃을 올립니다 꽃마다 색상이 아름다워 붓꽃을 많이 심었습니다. 그리고 꽃밭마다 옮겨 심기를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볼 수 있고 뒤돌아서도 보게되죠. 사람마다 생긴 모습이 다르듯 꽃들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옷들도 다르게 입듯 꽃들도 모두 옷을 달리 입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엄마가 애기가 애쁘고 귀여워 어쩔줄 모르듯 꽃 키우는 사람의 마음도 취향이 다르듯 꽃마다의 매력에 푹 빠지는듯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대장님이 안스러워 쇠고기 전골 끓였습니다 동반자는 정말 무서운 존제란걸 느낍니다. 왜 평소때 느끼지못한 것들을 돌아보게 되는지요. 자두가 아프지 않았을땐 크게 느끼지 못한 일들을 요즘 자꾸만 느끼게 됩니다. 이것도 나이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늙으면 등 긁거주는 부부뿐이라는데 예전엔 예사로 생각했고 이렇게까지 깊이 생각해 본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니면 저 사람을 어떻하냐~ 란 생각이 깊어집니다. 제가 이러구 있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자꾸먹여 세워 일으킬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자두에겐 대장님 밖엔 없다는 생각에 자두가 허리를 펴고 일어나 비를 맞는 대장님이 걱정되어 무언가 주섬주섬 찿아내어 쇠고기 전골을 끓였습니다. 이런 날씨에 국물이 짜박한게 좋을것 같아서요.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