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자두는 띨띨이와 병원 다녀 옵니다.
시야에 확 하고 스치는 파란 들녘
그건 청보리 였슴니다.
이곳은 자두가 사는 청보리가 있는 곳입니다.
토끼풀이 자두를 차에서 내리라고 유혹하고
보리는 살랑살랑 꼬리치며 자두를 부르네요.
자두가 두 녀석의 아름다운 유혹에 넘어 가버렸습니다.
자두가 사는곳은 참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없어요.
곧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축제가 시작됩니다)
2018년 5월~17일 ㅡ20일까지 입니다.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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