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아침드시러 들어오시드니
하우스안에 다시 거름 넣었다 하십니다.
왜? 그러면서 물었드니
자두 적과하느라 돌보지 못해 그렇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서 보니 자라지도 못하고
아직도 땅을 해매고 있었습니다.
하우스안은 물을 떠 날라야 하그든요,
고추는 그나마 물주는 호수가 있어 주었네요.
이러니 자두가 아프고 싶어도 마음놓고 아프질 못해요.
아무리 대장님이 농사짓는다해도 자두의 손이
그만큼 필요했단 소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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