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또 큰잎이 자랐다.
요런것 보셨나요?
몇일 전에 울 며느리 뜯어가고 또 이렇게...
자두가 그냥 두고보진 않았죠.
가위로 싹뚝싹뚝 짤랐어요.
그러다 얼굴에 함 대봤쮸.
험마야~ 질경이 잎이 얼굴을 다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얼굴보다 더 크다.
요것도 씻고 다듬고 묶어서 울 며느리 줘야지.
그럼 장아찌 담아서 가져오겠지.
자두는 가만히 않자 꿩먹고 알먹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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