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모사 마지막 자두를 땄습니다 자두를 따면서 아쉬움만 쌓입니다. 24일날 외손녀가 옵니다. 나무에 자두달린 모습을 보여주려고 남긴나무입니다. 자두나무중 이 한그루가 항상 늦게익드라구요. 애기에게 보여주려고 달아놓았드니 새들땜에 더못두겠네요. 새들이 돌아서면 쫓고쪼아 이렇게 못쓰게 만들고맙니다. 둘째가 아직 자두나무에 자두가 매달린걸 못본것같아 애지중지 참으며 남겼드니 이젠 더이상 새들땜에 못두고 땁니다. 더보기 자두 포모사택배는 오늘 마감했습니다 오늘로서 포모사택배도 끝이났습니다. 간혹 하나 나무에 달려있는건 자식먹일려고 남겨뒀는데 2상자가 안된다합니다. 섭섭합니다. 이제 피자두만 남았네요. 아직 쬐끄마한 피자두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이것은 8월초에 나올겁니다. 이렇게하여 자두는 한동안 편안하게 지낼것입니다. 기지게도펴고 가고싶은곳도 가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자두를 설탕에 버뮤러 효소 담습니다 자두는 온종일 울~대장과 룰랄라~ 대구를 한바퀴 돌며 바람쐬고 왔습니다. 목적은 경대병원 이었지많 진료가 빨리 끝났거든요. 칠성시장으로 수성못으로 옛날 제가 살든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귀농한지 10년이 다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도 변했드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드니 정말 많이 변했드라구요. 잘놀다 집에와선 자두가 못난자두와 작은 자두를 효소담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많 할일을 미루면 밤에 잠이 오지 않을것같은 생각에 자두는 칼질을하고 단지에 설탕을 부었습니다. 더보기 자두 택배할만큼 맛있게 익었습니다 작년엔 너무나 힘든 해 였습니다. 올해는 장마같지않은 마른 장마로 자두가 너무 맛있게 익어갑니다. 생산을하다보면 다 소비될때까지 가슴을 졸일때가 많은게 농부의 마음일겁니다. 내일은 또 자두의 하루가 바쁘게 생겼습니다. 택배가 많크든요. 더보기 자두에 약을 적게치고 발효제를 많이 쓰다보니 벌래가 극성입니다 내일 택배보낼것 땜시 걱정되어 돌아보면 이렇게 벌래먹은게 나옵니다. 노린제가 찝은것 살이차서 터진것등이 나옵니다. 약을 줄이고 발효제를 치다보니 드러 이것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매일 다람쥐 채바퀴돌듯 따내지많 또나오고 또나옵니다. 그러나 먹거리인 만큼 약치는것보다 먹래먹은게 좀있는게 낫겠죠. 안심하고 우리 식구들이 다 먹고있는 자두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택배부치며 못난이자두를 남겼습니다 (목: 맑음) 좋은 자두는 택배부치고 못난자두는 남겼습니다. 신발장사 새신 못신는다 그랬습니다. 자두역시 못난자두 버리지 않습니다. 깨끗이 씻어 자두효소 담을려구요. 물기를 빼고 삐져서 설탕넣고 효소 담을겁니다. 약을친지 너무 오래되어 벌래가 많이 먹었어요. 자두가 먹을꺼니까 도려내고 담그면 나중에 좋은 먹거리가 될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포모사가 발갛게 익어가고있습니다. 몇일내로 포모사가 친구님들 댁에 배달될것입니다. 자두가 돌아다니며 잘 돌보고있습니다. 우리집엔 자두밭이 몇 천평되는게 아닙니다. 1.000평가량됩니다. 소규모이기에 산에서 낙엽을 끌여모아 거름만들고 자두, 은행, 감, 할미꽃, 작약, 수세미등으로 약을 줄이고 발효제와 효소를 만들어 자두나무에 칩니다. 지금은 포모사가 발갛게 익어가고있습니다. 포모사를 기다리시는 친구님댁으로 곧 도착할것입니다. 맛잇게 익히고있으니 몇일만 기다려 주십시요.^^ 더보기 자두로 냉채 만들었어요 자두가많으니 해 먹을게 많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오신다기에 자두냉채를 만들었어요. 오늘딴 싱싱한 오이도 조금 썰어넣고 나무에서 발갛게 익어가는 싱싱한 자두도따고 깨끗이씻어 채를 쓸어넣고 야채도 몇잎 준비하고 그렇게 만든 자두냉채입니다. 당귀의 향과 자두의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맛이~ 맛이~ 죽여줘요. 더보기 자두가 따다 남은 대석자두를 따먹습니다 일하다 목이말라 어디 빠진 자두가 없나하고 다 따버린 대석나무를 다시한번 훌트봅니다. 그런데 올커니 빨간것이 포착됩니다. 분명 자두입니다. 이런것은 아주 작거나 아니면 딸때 잎사귀에 가려서 눈에 뜨이지 않은 넘들이있습니다. 그리고 목마르면 줏어먹을려고 못난이 자두를 두는일이 있습니다. 그런자두를 지금 따먹는것입니다. 육접이 자르르~~~ 맛있어~유~ 그러나 자두는 너무 붉으면 상큼한 맛이 없다는것 모르셨죠.ㅎㅎ 더보기 닭찜을하면서 자두를 넣었어요 오늘 풀베며 수고하시는 울~대장께 영양보충 시키겠다고 자두가 닭찜을 만들었습니다. 자두를 넣어서 만든거지요. 닭찜엔 자두를 처음 넣어보았는데요. 맛또한 죽이네요. 정말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요.~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