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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수세미효소 걸르기 올해도 수세미를 담을려니~ 통을 비워야겠죠. 작년에 담은 수세미효소를 걸러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수세미 줄기까지 넣어서 발효시킬려구요. 줄기와 뿌리도 그렇게 좋다하니 우린 버리면 거름하면 되지많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하니 다 넣어서 해볼렵니다. 더보기
감식초 만들기 친구님들~ 좋은자두, 건강한 자두 만들어 드릴께요. 그래서 자두가 감따기를 시작합니다. 감식초를 만들어 자두에 칠려합니다. 요즘은 많이바쁜 가을철입니다. 자두에칠 수세미효소와, 감식초, 할미꽃발효제등을 만들려니 몹씨 바쁘게 행동해야합니다. 더보기
은행을 발효시킵니다 성주자두농원에선 ~ 오늘 은행을 털고난뒤 은행 발효를 시킵니다. 내년에 자두나무에칠 것을 준비하는 것이죠. 아이쿠~ 허리야, 다리야~ 오늘 하루를 이러다 시간보넸습니다. 무척 힘드는 하루입니다. 더보기
수세미 수액을 받습니다 오늘 수세미 줄기를 잘랐습니다. 수액을 받을려구요. 줄기를 통에넣고 넘어지지 않겠끔 철근에 꽁꽁 묶어두었습니다. 물을 밭으면 밥도 해먹고 국도 끓여먹습니다. 남은 작은 수세미도 오늘 다땄습니다. 이것은 닭을 삶아 먹을려구요. 줄기도 버리지말고 이대로 말리세요. 말린줄기도 삶아서 약을로 드시면 좋습니다. 우린 이것을 삶아서 자두에 칠것입니다. 더보기
볏짚 요즘 나락을 다베고 볏짚이 흔합니다. 이웃 친구에게 한아름 가저왔습니다. 쓰는 용도는 효소만드는 곳에 쓸려고합니다. 청국장에 볏짚으로 발효시키듯~ 똑같은 용도입니다. 그리고 메주 띄울때 쓸려구요. 약간 어둑할때 가저와 손질하는 모습니다. 콩잎 삭히는곳에도 위에 덮게로 쓰인답니다. 우리의 볏짚은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쓰입니다. 더보기
물드는 자두잎 빨갛게 물드는 자두잎 남들은 입지않은 옷을 미리 입을려합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않듯이~ 살짜기 살짜기 빨갛 옷을 입고 친구들보다 먼저 먼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떠나는 주변엔 친구들께 편지를 남기고 말입니다. 더보기
수세미효소를 만들려고 땃습니다 올해는 영~ 수확이 좋질않습니다. 비가 너무많이온 탓이기도 하지만 늦게는 가뭄이 심한탓도 있는것갔습니다. 이것으로 수세미 효소를 만들어 자두나무에 칠것입니다. 수세미의 좋은점은 너무나 많기에 수세미가 귀한 대접을 받는것갔습니다. 더보기
자두에칠 할미꽃 발효시키는과정 할미꽃잎을 싹뚝싹뚝 자릅니다. 뿌리도캤구요. 자두에칠 효소를만들려면 자두가 바빠집니다. 이렇게 힘들여 자두를 키웠기에 올 장마에도 우리자두는 맛있었습니다. 우리손녀가 제일좋아하는 과일이 자두예요. 제 가족이 먹는것이니 좋은것 많이 넣으면 좋은 약이되겠죠. 더보기
오늘은 자두에칠 효소걸르기 추석이라고 다른집엔 제사음식 만드는데 자두집엔 제사가 없는탓에 애들있을때 울~대장 자두에칠 효소를 거르고 있었군요. 이렇게 통을 비워두어야 은행이 익으면 다시 효소를 담으니까요. 할미꽃 담을 준비도 해야하고~ 약초효소=작약,대추 담근것도 거르고 남자들이 몹씨 분주합니다. *추석이라고 별다른음식은 안해먹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닭발, 열합, 미더덕찜~ 내일은 고기구워먹을것이구요. 닭삶아먹고~ 이렇게 계획이 짜여있습니다.*히히~우습죠*~ 더보기
넓은 자두밭을 놀이터로~ 한가하게 자두밭에 돌아다니는 닭들~ 이넓은 자두밭에서 먹이를 구하는 닭들~ 얘들은 돈벌일 걱정이없어서 좋은것갔습니다. 무조건 땅만파면 먹을것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애들을 먹다가 사먹는 닭고기는 맛이없어요. *얘~들아 많이많이 먹어두거라 추석이 닥아온단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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