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징그럽게 많이 달렸어요 오늘 풀을메다 무심코 자두나무를 처다보게 되었어요. 오메~ 정말 자두 죽었소 소리가 연발 터져나오드군요. 자두가 처 발렸다고하면 표현이되나요, 저것 속자면 자두 목아지가 남아 나겠나 모르겠씀다. 정말 대 걱정은 지금부터입니다. 어쩌면 좋을까? 산거름이 얼마나 좋은지요 거름이좋아 더많이 달린것같아요. 자두가 보따리싸서 서울로 도망가 버릴까요? 그럼 지금 예쁘게 올라오는 꽃들을 못볼텐데~ 저넘들을 버리고 자두가 어떻게 살아갈까나~ 에라 모르겠따. 적과를하면서 그래도 꽃보는게 났겠죠~ 그죠.ㅎㅎ 더보기 풀벤지 10일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풀만큼 잘 자랄까요. 돈이 이렇게 불어난다면 사람이 돈에질려 도망갈것같아요. 풀벤지가 4월 18일날인데 이렇게나 잘자라니 울~대장 뜸질하게 생겼죠. 다은 토일날 또 비가온다니 풀이 비를맞고 얼마나 더자랄지 생각만해도 머리아파요. 하여간 5~7월달은 풀벤지 15일~20일쯤은 다시 애취기로 계속해서 풀베기를해야하는 달입니다. 힘드는 달이죠. ***풀벤것은 4월 18일날 벤것입니다*** 더보기 오늘은 자두나무에 약살포합니다 바람이 잔잔한 아침~ 오늘은 제일 중요한 약을 쳐야합니다. 자두가 깨알만할때 약을 놓지면 자두속에 벌레가 들어가 자두의 상품가치를 잃게됩니다. 그래서 꽃이지고나는 이때가 제일 신경쓰이는 것입니다. 오늘 시기를 놓치기전에 울~대장 바람없는 아침에 약을칩니다. 더보기 자두농원에 풀베기를 합니다 풀베기를 하면서 자두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울~대장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자두를우해 노랑민들래 흰민들래를 베지않고 몽땅몽땅 그냥두었습니다. 군락지는 군락지되로 잎은 잎되로 그냥 두었군요. 잎은 고기구워 먹을때 뜯어 먹기때문에 그냥뒀다네요.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 거슬리지않게 베려한다면 부부가 싸울일도 없으려니와 마음을 다치지 않게하니 건강에도 좋을겁니다. 더보기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이사람은 자두나무 주인이며 제가 늘 부르는 울~대장입니다. 이마는 시원하게 버 졌지많 공짜는 절대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이밤이 새면 꽃도 울~대장 머리털처럼 날아가버리면 어쩌나하고 살살꼬셔서 추억의 사진한장을 남기고싶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눈을떠면 아~ 아직은 살아있구나... 그렇게 또 하루를 사는게 우립니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남지않습니다. 간혹 떠오르는 이름 석자뿐인걸요. 더보기 자두꽃이활짝피었어요 몇일전 비온탓인가~ 몇개의 꽃이피드니 하루사이 어제는 꽃이 만발하고 벌때가 마구모여든다. 이러다 자두가 꽃속에 파묻혀 꽃향기에 쓰러질려는건 아닌지~ 아~ 이 황홀감?~ 자두가 아니면 누가 느끼랴~ 으음~~~ 자두가 꽃향에취해 쓸어질듯 말듯... 누가 자두좀 잡아주세요. 더보기 우산속 비를맞으며 자두가 꽃길을 걷다 아흑~ 자두는 너무 행복해. 여러가지 꽃들속에서 비오는 우산속 꽃 길을 걸으며 청춘을 불사르며 아름답게 늙어가다니~ 일할때 고달픔은 연속이지많 그래도 남들이 못누리는~ 꽃속에 파묻혀 산다는게 얼마마한 행복이냐. 비명을 지르고픈 자두 자두다. 아~~~ 더보기 아침 이슬을 먹고자란 예쁜 자두꽃 조용한 아침 자두나무에도 꽃은 피고있다. 추위가 몰아치고 강바람이 덧 세계 불었어나 아무런 상관없었다는듯 꽃을 피우고있다. 아직도 잠자는 꽃들이 인기척도 없으나~ 먼저 세상 구경할려고 일찍 서두나보다. 이러다 서리 내리면 어쩔려구~ 항상 먼저피는꽃은 손해보기 일쑤... 서리맞으면 자두가 될수없씀을 알면서~ 희생하는 넘이있으면 살아남는 넘도 있는법 동물의 세계나 식물의 셰계나 인간세계의 법칙이다. 더보기 자두꽃 봉우리 보실래요 친구님들 이건 자두가 아니예요. 침 질질 흘리지 마세요. 지금도 자두를 만들기위해 추위도 불사르고 바르르~ 떨어가며 열심히 꽃 만들고 있잖아요. 영차영차~ 죽을힘을 다해라 아가들아~~~ 힘은 이런데 쓰는그란다.ㅋㅋㅋ 아휴~ 그러고보니 나 먼저 자두 먹고싶네. 체면도 불사르고 먹고싶은걸 어쪄냐. 더보기 벌써 파릇파릇해지는 자두꽃 봉우리입니다 추위야 물렀거라~ 바람아 멈추어라~ 자두 꽃 봉우리가 나가실 채비를 차리신다. 니들이 나의 길을 막다니... 어흠~ 야들이~ 어른 나가시는길 방해하느라~ 비를 몰고와서 뿌리고 눈도 뿌리고, 바람까지 몰고오다니~ 니들이 무슨 짓을하드라도 나는 앞으로, 앞으로 전진한다. *** 파란촉 보이죠. 꽃필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