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 2차 적과하는 모습입니다 일차 적과때는 하루일이 너무많습니다. 작은 알맹이를 따자면 몇몇일이 걸리죠. 그러나 2차 적과는 돌아다니며 작은것, 나뭇잎에 글킨것, 기형아, 너무 소물게 달린것, 와중에 곰보된것~등을 따버리는 일입니다. 많이 수월하다보면 됩니다. 오늘도 돌아다니며 이렇게 많이따서 버립니다. 처음 그림은 일차 적과할때 많이 달리것입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사람손이 가야 뒷것처럼 크집니다. 더보기 자두밭에 비맞고 풀베기 작업 오늘같이 시원한날 울~대장 자두밭에 풀베기를 합니다. 풀을 베고나도 돌아서면 자라고 돌아서면 자라는 풀~ 풀벤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햇볓이 없는날 풀을베야 덥지가 않다면서 비가 오는되도 작업을 합니다. 약 호수가 다칠까봐 이렇게 다끌어내야합니다. 풀한번씩 벨때마다 무척 힘드는 작업이지요. 더보기 자두집을 다녀간 지인의 농원 처음 자두집에 농원이 터널식이었습니다. 이것을 볼려고 버스 대절까지하면서 성주자두농원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셨죠.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항상 단점이 뒤따르는법~ 도장지가 하염없이 생겨 사람이 늘 붙어있어야 된다는것입니다. 감당이 불감당이라 자두 품종을 잘못 선택한 탓에 지금은 철거하고 품종을 바꾸고 (대석, 포모사, 피자두) 다른 방법으로 키우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도장지 줄이면서 사다리를 들 타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집에 다녀가시고 난다음 아는 지인은 터널을 만들지 말라했는데 이렇게 만들어놓았네요. 가보니 너무높고 도장지가 욱어져 빛이 없드라구요. 사람도 빛을 봐야 병에 걸리지않습니다. 과일은 특히 햇볕이 잘들어야 한다는것 명심하세요. *****자두가 달린건 옛날에심은 성주자두농원 입.. 더보기 발효제를 자두나무에 치는 모습 자두가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늦잠을 잦습니다. 요즘 적과하느라 온몸이 아팟거든요. 발효제 걸를때 제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랬드니 한다는말씀~ 날이 오늘뿐이가~ 코를 골고 자는데 못 깨우겠드라는 겁니다. 그런데 잘못하여 찌꺼기가 좀 들어갔나 봅니다. 호수가 막혀 쩔쩔매며 효소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두를 깨우지않은 벌인것같습니다. 은행, 자두, 할미꽃, 매실, 작약, 대추~등 더보기 자두댁의 발효제가 잘만들어졌습니다 울~대장이 만들어둔 발효제들을 열어보았습니다. 누렇게 아주 잘만들어졌습니다. 울~대장 맛을보고있네요. 맛을보며 작년에한것과 비교를 해보는거지요. 오늘 여러가지 담은것 다 열어보았습니다. 모두가 다 잘만들어져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것들을 자두에 칠것입니다. 맛잇는 자두를 만들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거지요. 발효제는 자두나무와 꽃밭에 치고~ 남은 건드기는 결국 거름이되는겁니다. 더보기 자두 적과후 자란모습 자두를 적과하면 이렇게 빨리큽니다. 몇일사이 많이 크진 자두입니다. 아직도 자두가 죽지않고 살았습니다. 목이 아파도 늦출수 없는일~ 냠냠~ 에쿠 쎠~~~ 친구님들 잠이 확 달아나죠. 잠에서 깨어나 점심드시려 가셔야죠. 자두 친구를 잘만난 덕입니다. 대신 자두가 많이 크지도록 빌어주셔요. 더보기 내일을위해 풀베기를합니다 오늘은 애들이 도와준덕에 밭 전체에 풀베기를 합니다. 비온단 소리에 빨리 서둘러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녁 7시가 살작 넘도록 간간히 비를맞고 풀베기를 했습니다. 행여나 민들래씨앗이 멀리 날아갈까봐 풀을 못베게했드니 다행이 비가온다니까 풀베기를 했습니다. 이런때베면 비에젖어 민들래씨앗이 날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날도 어두워지지많 늦게는 비오는 사진을 찍은겁니다*** 이것은 피자두입니다 징그럽게 많이 달렸죠. 적과를 해야합니다 더보기 자두적과를 하는데 나를 놀라게한 개구리 적과를 하다 팔짝뛰며 놀란 자두~ 엄마야고~ 소리 지르고 난리났습니다. 울~대장이 뱀인가하고 마구 달려왔습니다. 적과하는중 청개구리가 자두 나무가지에서 팔짝 뛰는 바람에 자두가 놀란것입니다. 그만 다리에 힘이없고 쓸러질것 같았습니다. 자두가 평소에 잘놀랍니다. 울~대장 나를 평상에 대려다놓고 누워서 쉬라합니다. 더보기 자두를 어제 적과한것이 몰라보게 자랐어요 물론 큰것을두고 작은것을 따냅니다. 그러나 적과한것은 하루사이에 무럭무럭 자람을 알수있습니다. 안한것은 자잘하게 소복히 달려있습니다. 이런땐 어디부터 손을 쓰야할지 멍해집니다. 목은 아프지요. 덥긴하지요. 목도마르지요. 그래서 이시간 땡땡이 치고 있습니다. 일일이 손하나 안가는 자두가없어요. 깨알같은 자두를 속자면 목이 너무아파요. 위에것은 적과한것 ㅡ 아래것은 적과 안한것 ㅡ 더보기 성주자두농원에 자두 적과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자두 적과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에서 응원군인 우리 아들이왔습니다. 요즘 팔이 아파 몇일 쉬는가봅니다. 잠깐이라도 보탬이될려고 적과하러 왔나봅니다. 고맙지요. 팔도 아픈데 엄마 고생한다고 들어왔어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마 며느리가 도와주라고 보낸것같습니다. 너무 고맙죠. 지금은 일손이 부족한때입니다. 손이 열개? 백개면 더좋구요.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