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달린 피자두 피자두를 몇개 달아놓았습니다. 새파랗든 피자두가~ 자기 본모습을 서서히들어내고 있습니다. 속이 시뻘것다하여 피자루라 부른다합니다. 자두는 효능이 무공 무진하게 많습니다. 나무에 달린 피자두는 제가 먹을겁니다. 못생긴 얼굴 예쁘질려구요. 그리고~ 자두가 야맹증/안구건조증에 좋다니까요. 더보기 효소만들 수세미 수세미가 하나,하나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울집에서 제일먼저 달린 넘입니다. 수세미의 효능이 무지무지 하다는걸 여러분은 아실겁니다. 수세미는 뿌리와, 잎, 줄기, 열매, 씨앗~ 하나도 버릴께없습니다. 잘만 이용하면 우리의 병을 치료해주는 좋은 물건이지요. 수세미로 올해도 효소를 만들려고 심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마시지만 "자두나무가 먹는 수세미입니다. 더보기 마음껏 뛰어놀든 토종닭이 쾍~ 내일 서울서 온님이 오신다 했습니다.(자두밭도 구경할겸) 시골에 오시면 이런맛도 있어야쟁~ 하고 닭을 잡았다. 오늘은 닭을 두마리 잡았습니다. 모이를 주고 벌레를 잡아먹는사이 많이도 자랐네요. 마음껏 뛰어노는 닭이라~무게가 엄청 무겁습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불집혀 삶을 겁니다. 가마솥에다~ 부글부글 끓이면 맛있겠죠. 닭의 목은 당연히 자두 몫입니다. 더보기 자두쥬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자두 쥬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세콤, 달콤은 하지만 식초맛이 더나는것 갔습니다. 식초와는 약간 거리가먼~ 그런맛요. 드셔보시지 않고는 그맛의 진미를 알지못할것 갔아요. 맛은 있어요. 내년엔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여지껏 자두나무에 칠 효소만 만들어서 맛을 확실히 몰랐어요. 근데 이번에 먹어보니 두고두고 먹을만 하군요. 신것 싫어하는 사람은 노, 노~ 좋아하지 않겠어요. 내년엔 많이 만들어두었다가 겨울에 먹어야겠습니다. 더보기 자두나무에 붕대를 감았습니다 자두가 나무에 붕대를 감았습니다. 몇개남지않은 자두~ 새들에게 빼았기지 않을려구요. 신문지 가저와서 빨래집개로 꼭꼭 찝어놓았습니다. "어설픈" 자두의 붕대감기는 시도했지만~ 이젠 새들이 쪼아먹진 못할겁니다. 나쁜넘들~ 자두가 농사지어 겨우 몇개 달아놓고 먹을려는데 이렇게 방해를 하다니 자두도 당하고만 있지않을꺼야. 더보기 미워요~ 새들이~내자두 다파먹었어 자두가 남겨둔 먹걸이를 새가 다 쪼았습니다. 남은 이런 자두몇개는 옳은자두가 아닙니다. 늦게 튀어나와 사람으로 말하면 7삭동이라해야겠죠. 그런 못났넘입니다. 울~대장 밭에일하다 목이마르면 하나씩 따먹고 자두도 따먹을려고 남겨두었는데 동작빠른 새들이 이렇게 다 쪼아버립니다. 이래서 농촌엔 버리는 과일들이 아주많습니다. 못된 새들이 저는 미워~ 미워~ 미워~~~요. 더보기 울~대장이 키운자두 시집갑니다 전 우리먹걸이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이는 사람입니다. 전국에서 저만큼 힘들게 농사지어 좋은자두~ 소비자에게 보내는 사람도 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쉽게 갈길을 난 왜? 빙빙 돌아서 가는지~ 저 자신에게 물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많은 흐뭇합니다. ...제 자두 받으시는 친구분님께- 친구님들 자두가 물량이 많지않아 큰것, 작은것 고르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2012년엔 기계로 선별해 똑같은 크기의 자두를 보낼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주 작은것 하나 둘~ 들은건 자두가 놀지않겠끔 끼워 놓은것입니다. 그점 알아주셨씀 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더보기 요고는 어데쓰는 물건이고 (발효제로스일 볏집) 제가 아침에 자두 택배 보낼것 끝내고 만든것입니다. 이것은 볏집으로 만든것입니다. 왜? 무엇에 쓸려구?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이것은 발효역활을 잘하는 넘입니다. 제가 효소만들면 위에 둥둥 떠서 갈아안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추같은것~~ 이볏집을 위에다 덮어놓으면 눌리면서 발효역활을 씩씩하게 잘하는것이죠. 힘은들지만 제 고집하나로 소비자께 좋은상품 보내고 십습니다. 제가 만들었어요. 잘 만들었죠. 더보기 자두에칠 효소만들기 내년에 자두에칠 효소를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한다. 봄에캔 "작약뿌리" 말린것과 내가 재배한 "대추"다. 이것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자두와 썩어서 불리는것이다. 그리고 가을엔 여기에 들어갈 할미꽃이있다. 할미꽃은 독한 성분이있어 벌레를 죽인다. 그리고 성주자두농원의 "쌓은 모든 경험으로" 효소를 발효시킨다. 우리만의 비밀이 여기에 숨겨져 있는것이다. 더보기 자두나무에 효소치기 오늘 몇가지의 효소를 칩니다. 꼭지만 틀면 효소가 졸졸~~ 울~대장 열심히 효소를 치고 있습니다. 풀을 베다말고~ 바람이 불기전에 처야하거든요. 밑을수없는 하늘이기에... ***자두의 아침 일기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