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

자두집 저녁을 오징어로 만들어 봤습니다 (화: 비) 요즘 자두가 나이 먹었다는 표시를 확실히 합니다. 밥 차림도 예전같지 않구 자꾸만 쉬운 길로만 갈려구 합니다. 오징어 뽁음으로 밥에언져 한그릇 차려 대장님 드렸습니다. 그리고 TV 연속극 보며 히히 그리며 입으로 밥을 퍼 넣었습니다. 다 먹고나 설거지도 하기 싫을 정도로 게을러졌슴을 하늘에 고합니다. 비는 왜이리 오는지 게으럼 일부가 자두의 마음을 비가 사로잡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가 많이와요. 더보기
자두집에 올해도 유과 가져왔네요 (월: 비) 택배 박스에 고스란히 가져온 유과입니다. 사진 남기기 전에 시식부터 해버렸네요. 아버지 좋아한다고 해마다 며늘 애기가 택배시켜 가져옵니다. 이 유과는 강원도에서 만든 것입니다. 우리애기 친구가 만들어 판매 한다는군요. 자두에게 친구님들이 전화번호를 아르켜 달라고 문의가 많이 오기에 택배박스에 전화번호를 올립니다.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엿도 많이 들어갔구요. 손수만든 유과여서 믿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파를 참 잘 키웠지요 조금 삐틀어졌어 그렇지 이정도면 정말 및지지 않는 1등 파 입니다. 대장님이 북을 돋아주며 애먹고 키운파고 첫째 약을 많이 치지않고 여태 키운 파예요. 파 줄기가 길며 퉁퉁하게 잘생긴 백마탄 도련님같고 천상에서 내려온 천녀같은 파예요. 이것을 쫑쫑 썰어 일하시는 대장님께 점심에 곰국 한사발을 대접 하였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꽃밭 테두리 고쳐요 대장님 기존 있든 꽃밭 테두리에서 굼뱅이를 한마리 잡아냅니다. 그러드니 산에 올라가 비좁은 나무 틈사이로 몸을 내든지고 톱으로 짜르고 또짤라 쓸만한 나무들을 챙깁니다. 무겁게 몇번이고 나무를 나르드니 전번건 뜯어내고 다시 새나무로 갈아 끼웁니다. 자두의 꽃밭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말없는 고마움을 자두는 음식으로 표현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보여드리는 램스쿡이 돌아가는 동영상입니다 램스쿡이 자연스레 돌아가는 동영상을 함 올려봅니다. 편하긴 참 편하네요. 옆에 붙어서서 안 저어도 되니까요. 까스불은 최대한 낮추어야 해요. 그리고 어느정도 뽁이면 뜸 들이듯이 돌려야 하구요. 안그려면 새까맣게 타요. 무언가 부족함도 조금 있는듯 합니다. 1김세연 댓글 1개 좋아요 댓글공유하기 댓글 김세연 삭제 또는 숨기기 1 좋아요 · 답글 달기 · 4분 댓글을 입력하세요... 정순연 21분 · 대장님 꽃밭 고치는 동안 자두가 램스쿡을 한번 돌려 봅니다. 여기다 손 쉬운 땅콩도 뽁고 콩장 만들려고 콩도 함 뽁아 봅니다. ...더 보기 4장+ 2회원님, 김세연 좋아요 댓글공유하기 댓글 댓글을 입력하세요... 내 게임 더 보기 추천 게임 더 보기 친구와 채팅하기 내 페이지 성주자두농원 9 연락처 박미화 박.. 더보기
자두가 램스쿡을 한번 사용해 봅니다 (일: 맑음) 대장님 꽃밭 고치는 동안 자두가 램스쿡을 한번 돌려 봅니다. 여기다 손 쉬운 땅콩도 뽁고 콩장 만들려고 콩도 함 뽁아 봅니다. 역시 돈이 좋긴 좋습니다. 옛날 여성들 얼마나 남자분들께 고초가 많았습니까. 이젠 그 고초 다 참아냈으니 여성들 편하게 세상살이 하라고 무엇이든 여성을 위한 편한 물건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기는 자두도 편하게 살수있는 기회도 있죠. 더보기
자두집에 장작이 많아요 솥에 불 피울려니 나무가 필요하다. 이런건 안시켜도 대장님 눈치 백단~ 얼른 챙겨주신다. 그 많튼 나무를 소뼈다귀 고운다고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리고 나무장작 해 놓은게 지금 몇년째 인데 이제부터 가져다 쓸 것이다. 아직 쓸려면 5년은 더 땔것 갔다는 대장님의 말씀 대장님께서 장작을 엄청 많이 해 놓은 덕이다. 그것도 참나무가 무지많아 숯불이 많이 나온다. 숯불이 많을땐 자두는 대장님 고기구워 드시라한다. 대장님은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하니 고기 보탠가보다. 더보기
자두집에 홈쇼핑에서 램쿡스가 배달되었다 (토: 맑음) 더보기
자두집에 홈쇼핑에서 램쿡스가 배달되었다 (토: 맑음) 여기 깨가 뽁인다니 꼭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이것 TV 홈쇼핑에 더디어 나온다. 램쿡스다. 깨도뽁고 콩도뽁고 찌지고 뽁고하는 무지 고소한 냄새 나는 요리하는 마술같은 냄비다. 사람이 옆에 붙어서서 안저어도 되고 다른 일 하면 된단다. 이 얼마나 여자로서 반가운 그릇인가. 냉큼 주문 완료~ 더뎌 오늘 도착한 그릇 내일 함 시도해 볼까나 하는 생각이다. 요즘 자두가 팔이 너무 많이 아프지만 병원이 두려워 가지못하고 낑낑되고 있는터라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집에 콩 사놓은것도 있고 땅콩 농사 지은것도 있으니 내일 대장님 함 뽁아 드려봐야겠다. 더보기
자두집엔 아침겸 점심 자두가 오늘 아침을 굶은 이유는 보건소에서 건강 검진이 있는 날이어서 아침을 굶었다. 보건소 갔드니 사람이 얼마나 일찍부터 와서 기다렸는지 자두가 검진을 받으려면 저녁 늦게까지 걸릴것갔아 1월 28~29일날 도 검진 있다기에 돌아와 버렸다. 그리고 오늘 우리 애기가 온다는 날이기도 했다. 그래서 어제 미리사둔 떡갈비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달걀 언져 간단히 먹고나니 설거지 꺼리도 적어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