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깨가 뽁인다니 꼭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이것
TV 홈쇼핑에 더디어 나온다. 램쿡스다.
깨도뽁고 콩도뽁고 찌지고 뽁고하는 무지 고소한
냄새 나는 요리하는 마술같은 냄비다.
사람이 옆에 붙어서서 안저어도 되고 다른 일 하면 된단다.
이 얼마나 여자로서 반가운 그릇인가.
냉큼 주문 완료~ 더뎌 오늘 도착한 그릇
내일 함 시도해 볼까나 하는 생각이다.
요즘 자두가 팔이 너무 많이 아프지만 병원이 두려워
가지못하고 낑낑되고 있는터라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집에 콩 사놓은것도 있고 땅콩 농사 지은것도 있으니
내일 대장님 함 뽁아 드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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