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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회관가서 가래떡 얻어왔다 (금: 맑음)

마을회관에서 전화왔다.
회관에 쌀로 가래떡 뺐다며 나눠 먹는단다.

갔드니 나누고 있는 중이었다.
대구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시골서는 보인다.

미리 떡뽁이도 해먹었단다.
먹어보니 맛있게 만들었다.

다들 솜씨도 좋은거라.
다들 매워서 호호 하였다는데

자두입엔 매운표가 하나도 안난다.
동네 사람들은 음식도 싱겁게 드시고 매운것도 못드신다.

몸엔 엄청 좋은 징조인데
왜 자두는 짜고 맵게 먹을까?

고쳐야 하는데 하면서도 안고쳐진다.
난리났네~ 난리났어~ 허 그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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