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대구서 성주로 오는 낙동강 다리 부근이다.
자두는 오늘 이빨을 덮어씌우는게 끝난 날이다.
대장님은 신경 죽이는게 한번 더 남았다 한다.
대구만 갔다오면 해가 서산에 늬었늬었 지고있다.
바쁘게 서둘지 않으려고 예약을 오후로 잡았기 때문이다.
집에와서 저녁을 할려니 마땅히 할 것도 없다.
그래서 있는 고기를 빨리 할려고 얄게썰어 삶았다.
이러면 엄청 빠르게 삶겨진다.
이건 고기 좋아하는 대장님 저녁반찬이고
자두는 김치로 대충 띄웠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많이 피곤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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