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새해 첫날 1월 1일 입니다.
재수 좋으라고 솥에 큰불을 짚히며 참숯불에
대장님과 자두가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이렇게 먹는것이 초라해 보일진 모르겠으나
근사한 상차림보다 더 맛이 좋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새해라고 애들 전화도 다 받았고 부모란 언제나
자식들 건강을 빌며 모든 일이 실타래 처럼
술술 잘 풀려달라고 비는 마음은 한결같겠죠.
자두도 어느 부모 못잖케 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자식들 손자 손녀 건강히 잘 크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답니다.
친구님들도 한해 뿐만 아니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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