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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성주 산불예방에 대기중인 헬리콥터 이빨 때문에 울~대장과 치과를 가다 우연히 헬기를 보았다. 산불 대기중인 헬리콥터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이다. 놓칠수없는 기회 디카에 함 담아보았다. 이런 헬기가 집부근에 있다는게 좋다. 더보기
꽃밭 만들기 여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꽃밭에 채송화를 심을 예정이다. 한시도 그냥 놀수없는 우리 두사람~ 오늘도 여전히 내꽃밭을 만들어주는 울~대장~ 위에서 내려다보니 불상해 보이기까지한다. 어래이 부상은 따르리라~ 때마침 장날이어서 떡을 사서 참으로 드렸다. 힘쓸때로 쓰고도 내가 좋아하니 따라 좋아하는 울~대장 ~ 부부는 일심동체라 했든가 만들자면 같이 호응해주는 사람이있어 외롭지않다. 더보기
폐계닭 뽁음 폐계닭을 뽁음했습니다. 찔기한 맛에 울~대장 무척 좋아합니다. 둘이 얼굴을 마주보고 화난사람처럼 팍팍~~ 물어 뜯습니다. 두손과 입가엔 양념이 화장을 하구요. ...다먹고나서 거울보면 귀신같아 저혼자 마구 웃음니다.~ 으하하하... 근데요 폐계에 맛을 들이면 육계는 못먹어요. 더보기
울~대장이 빵을~ 울~대장 이발하고 오시다 제과점에들려 빵을 이렇게 사오셨네요. 저보고 먹으래요. 긴세월 살아도 제취향을 이렇게 모르나... 의심스럽습니다. 전 닭발, 곱창, 막창, 방게, ...소고레,아나고대가리...등~ 이런것 좋아하거든요. 대신 울~대장 혼자 다먹었습니다. 흥~~ 얄미워 죽겠어... 더보기
울~대장이 가저온 칡뿌리 울~대장 칡뿌리를 한박스 가저왔다. 이많은걸 씻느라 팔이 빠질것 같았다. 대장이 씻는다고 관두라는걸~ 일꺼리 줄이는게 상책이다. 연장을 사용해 빨리 마르도록 갈기갈기 찢어 놓앗다. 말리면 오래도록 두고두고 약달기는데 넣는것이다. 결국은 팔이 너무 아파 목욕탕을 갔다왔다. 난 왜이리 힘드는일을 못하는지... 더보기
다알리아 뿌리를 심었다 이제 계속 바쁘구나. 오늘은 다알리아 뿌리를 심을려고 땅을 팟다. 땅이 폭신폭신한게 삽을 넣어니 잘도 파인다. 땅을 판 삽에는 진주알같은 달래가 땅속에 숨어있다 나에게들켜 뿌리채 소복소복 올라온다. 단잠을 깨워 미안하지만 이놈으로 김치를 담가야겠다. 이웃에 아주머니도 불러 달래와 냉이를 캐가라고 불렀다. 봄은 나에게 약이되는 봄나물~ 먹을꺼리를 제공한다. 더보기
봄이오고 처음 꽃모종 하는날 봄은 왔습니다. 드디어 자두농장 아낙은 삽을 들었습니다. 꽃밭 정리하느라 아침부터 여지껏, 삽들고 호미들고 가위들고~ 필요한 연장을 다챙겼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팔이야, 다리야 하는 농원 아낙입니다. 다들 봄이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오늘 땅을 파보니 새싹들이 모두가 올라오고 있었어요. 이미 봄은 왔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바빠지는 시간들이구요. 더보기
냉이 김치를 담았어요 갑자기 오신손님~ 산듯한 봄나물을 뭇혔습니다. 적석에서 냉이를케 냉이김치로 바로 뭇혔지요. 생각보다 반응이 참 좋습니다. 우리 식구들많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저를 닮아 좀 특종이거든요. 이상한것들많 골라먹는 식구들이여서요. 냉이도 김치처럼 젖깔넣고 담아먹으면 한번쯤 상큼한 맛으로 먹을많 합니다 더보기
산거름을 지게로 나르다 오늘 울~대장 건강튼튼 근육튼튼 힘올리는 날입니다. 낙엽과 나무가지들~ 풀~ 낙엽및에 썩을 흙들까지~ 모두를 산에서 썩혀 집으로 나르는 일을 합니다. 지게를 지고 나르느라 어깨가 발갛게 물이 들었습니다. 석힌 거름은 우리 자두나무에게 뿌리로부터 영양 공급을 하는것이지요. 무척 힘드는 일입니다 산 여기저기 많은양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 거름은 자두밭에많 주는게 아니고 상추,파,부추,~~등 채소밭과 겨울 배추 무우 밭에도 넣는 거름입니다. 더보기
우리동네 마을회관에있는 운동기구 우리동네 마을회관에는 총11개의 운동기구가있다. 몸이 피곤한 사람은 수시로 드나들며 운동을한다. 시골 동네치곤 꽤 많은 운동기구다. 운동기구가 있으므로해서 동네분들 잘 어울리는 장소 이기도하다. 여럿이 어울려 놀기에는 지겹지 않은 곳이기도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