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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버드나무를 베어 거름만드는중 버드나무를 베어 거름만들고 있습니다. 울~대장 장하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많은 나무를 베어 차곡차곡 모아놓고 비를맞히고 눈을맞히며 한 2년을 썩혀 다시 뒤엎고 뒤엎고 그렇게 많은 거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 거름이 또어디 있겠습니까. 더보기
잠자든 개구리 오늘 꽃밭에 (호미)로 풀을뽑다~ 땅속에 잠자든 개구리를 죽일뻔했다. 다시 땅속에 묻어주고 그위에 낙엽을 덮어주었다. 따뜻하라구~ 근데 마음이 내내 편칠않다. 왜!!~...일까? 더보기
냉이피클을 담았습니다 어찌하면 냉이도 오래두고 먹을수 있을까요? 냉이는 우리몸에 좋은역활을 많이하는 나물입니다. 성주자두아낙이 머리를 약간 쓰보았습니다. 냉이피클을 담아서 함먹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봄비를맞고 울고있는 꽃들 봄꽃들이 비를 맞고 울고있습니다. 슬퍼서가아닌 기쁨에 눈물인듯합니다. 우리집은 다같은 성주지많 이웃집보다 기온이 떨어지나 봅니다. 이웃집들은 할미꽃이 피어난집도 있습니다. ...허나 울~집엔 힘겹게 땅을 파헤치고 나오고 있습니다. 할미꽃, 키다리국화, 상사화, 금낭화 입니다. 더보기
연탄보일러 교체하기 온천다녀온 벌인가? 보일러가 고장나서 새로 교체했다. 근데 뭐야!~~ 연탄이 불감당이다. 이건 불 마게가 잘못된건가? 보일러 통이 잘못된건가? 마게를 손봐도 안되고... 헐~~~ 미처 나자빠지겠따. 더보기
봄나물이 가득한집 성주자두농원 봄이왔다해서 바구니들고 들에 나가지 않아도된다. 안주인의 섬세함에 성주자두농원안에서 모든걸 해결하겠끔 달래, 냉이, 쑥, 민들레, 다래순, 취나물, 미나리, 돗나물... 모든게다 심어저있다. 왠만해선 집에서 해결한다. 봄나물은 파릇파릇 돋아나고 아낙은 오늘도 찬거리 장만느라 분주하다. 어느새 목련은 꽃피울려고 걷껍질을 벗어버릴려하고 속꽃잎을 보인다. 더보기
열차안에서 바라본 시골집 기차여행을 하고싶어 무궁화호를 탓습니다. 요즘 아파트가아닌 옛날의 우리가살든 이웃집~ 정다운 이웃집들이 아직 곳곳에 있었습니다. 떡을하면 노나먹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든집들입니다. 요즘은 편리한 아파트가 생기고 사람들은 내것밖에 모르는 이웃이 많이 생겼습니다. 정이란!~~ 다 어디로 사라진건지... 옛날 내가살든 동네가 그리울때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부산 해운대 친구님들 덕분에 구경도잘하고 맛있는것도 많이사먹고 왔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있는 베스타온천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우리자두를 사가시는 고객님이계셔 연락이닿아 부산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자갈치는 자주가지많 해운대는 가본지좀 되었습니다. 많이도 변한 해운대였습니다. 자갈치에서 구운생선 입니다. 보기보단 별맛은 없었습니다. 더보기
5만원에 푸짐한 회 내일은 온천으로 떠납니다. 2~3일 예정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오늘저녁은 회로 포식을 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고 추천하고싶은 횟집입니다. 5만원짜리 회에 곁들여 나오는것이 많이 나오네요. 가끔씩 회먹으러 멀지많 여길오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손님이 오셔서 연탄불에 고등어 구웠어요 지금은 딸아이와 손님이 오셨어요. 무지 바쁩니다. 정신없을 정도입니다. 겨우 시간네어 이렇게 놀아봅니다. 손님이 오셔서 저녁을 먹여보낼려니 한사코 시원하게 밖에서 밥을 먹겠다고... 역시 도시사람들은 맑은 공기에 밥맛이 두배라네요. 애들도 뚝딱 밥그릇을 비웁니다. 고둥어는 연탄불에서 지글지글 그리구요. 밥맛이 절로 날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