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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댁

자두댁의 분홍 매발톱 입니다 매발톱이 피었습니다. 이번엔 분홍색의 매발톱 입니다. 왕보리수 밑에 자라든게 모두 사라진단 말없이 하나 둘 없어지고 씨앗 밭은것 뿌렸드니 지금 여러 곳에서 자랍니다. 이것도 가지색 옆이라 꽃이 지고나면 제자리 찿아줘야 겠군요. 난 그랬죠. 니가? 왜? 그기서 나와~ 라구요. 제가 씨앗을 가지색으로 착각했었나 봅니다. 더보기
자두댁 다래나무에서 싹이 다시 싹이 돋아요 (수: 흐림) 다래나무 작년에 가지친 곳에서 천근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주었드니 순이 다시 돋고 있어요. 그기다 꽃봉우리까지 맺은채 자두댁을 다시 찿아왔어요. 이제 잘키워야죠. 새롭습니다. 더보기
자두댁에 흰철쭉도 피고있다 자고 일어나면 또 한가지의 꽃이피곤 한다. 오늘은 흰철쭉을 올려본다. 그늘에 꽃은 아직 봉우리가 많다. 더보기
자두댁 토종 보리수다 왕보리수도 있고 토종 보리수도 자두댁에 있다. 이건 토종 아주작은 열매의 보리수다. 더보기
자두댁이 누렁호박 씨앗을 넣었다 (화: 흐림) 호박씨를 넣으며 올라오겠나 하며 씨앗을 넣은게 2개가 무엇을 못 얻어 먹었는지 죽어가고 있다. 행여나 했는데 올라오다니 다행이다. 더보기
자두댁이 열무김치 담아봤습니다 삶아볼까 하고 뜯은 열무 입니다. 빈자리에 다시 씨앗 넣었구요. 뜯고보니 많아 지인도 나눠줄려고 열무 상추 시금치 쑥갓을 봉지에 담았구요. 이걸로 국물 짜박하게 김치를 담아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함 담아 보았습니다. 맛들면 어떤 맛일까 궁금 하네요. ㅎ 더보기
자두집에 딸기꽃이 피었습니다 아직 밭정리가 덜된 상태라 어디로 옮긴다는게 못 옮기고 있는 딸기꽃입니다. 장마가 오면 딸기에 온통 흙투성일텐데 아직 제자리를 못 찿아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자두댁이 달래 옮겨 심었습니다 (월: 맑음) 댈래도 옮겨 심고 겨우 잎이 올라오는 질경이도 살면 다행이고 하면서 옮겨 심어 봤습니다. 살아주면 고맙고 죽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냥 노는 땅이 많으니 함 옮겨 보았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목단꽃도 있습니다 꽃이 피었다가 한잎한잎 떨어지고 있는 목단입니다. 한포기로 지금은 3포기까지 늘린 상태입니다. 꽃이 오래가진 않지만 꽃송이는 엄청 크네요. 꽃보는 재미에 세상 사는 맛이 납니다. 더보기
자두댁에 살구나무 적과합니다 살구나무에 매달린 살구가 너무 많이달려 적과를 해줍니다. 살구 적과를 해주니 크기도 크고 달기도 하고 하여 자두댁이 엄청 좋아하는 살구나무 입니다. 오늘 영감님이 사다리 놓고 나무에 올라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