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접어들며 피는꽃
끈끈이대나물 꽃
대문앞에 심어놓고 누군가 자두를 찿으면
잘 아르켜주라고 심어둔 꽃
심심한지 다른꽃에 기대어 귀찮게 하는 놈
자두가 길들일려고 뽑아버렸습니다.
꽃이란 구분이 되어야 예쁜 법
이곳저곳 억지쓰면 안되겠죠.
그건 자두에게 죽음을 부르는것과 마찬가지
그러기에 제자리를 지키라고 타이르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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