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과 자두는 이 도구를 가지고
풀을메고 채소밭에도 깨끗이 한답니다.
대장님은 큰걸루 하구요.
자두는 호미로 풀메구요.
대장님 다리가 아파 앉아서 하는 일은 힘들어요.
대신 자두가 앉자서 구석구석 풀을 멘답니다.
둘이서 재미난 얘기 해 놓고
하하 호호~ 깔깔 그리며 말입니다.
밭이 깨끗하죠. 마음도 시원하죠.
이렇게 해 놓고 밥먹으면 밥도 잘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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