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밥맛이 없되요.
식구가모여 뭘 먹을까 상의끝에
국물이있는 얼큰한 메기매운탕으로 합의했죠.
그리곤 룰랄라 문양역으로 해달렸습니다.
4인분의 냄비~
모두가 입맛없나 봅니다.
3분의 1은 남기고 왔습니다.
며느리가 소뼈따귀를 고우자고 합니다.
입맛없을땐 국물이 좋죠.
목요일날 사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뽀얀 국물에 파 송송썰어
배띄워 먹으면 입맛이 좀 돌아오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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