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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비가오는 성주자두농원 오랜많에 비가 많이 오는군요. 왠지 비가오니 농원이 쓸쓸해 보입니다. 한적한곳에 그림자 하나없이 고독함이 보이는것 같으네요. 조용한 자두 농원에 그래도 닭~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누구를 부를는 것일까요? 처량하게 들리는듯 합니다. 역시 비오는날보다 햇볓이 있는날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사람 살아가는것도 이와 연관성이 있겠죠~ 비도 와야하고 볓도 있어야 하듯이~ 더보기
무공해 고추 저희 농원에선 고추가 이렇게 아파하고 있습니다. 고추를 심기많햇지 여태 약을 한번도 치지 않았습니다. 요즙 무슨 과일이든 채소든 무공해란 기르는 자체가 먹지 못하는 과일, 채소라고 보면 됩니다. 고추도 식구들과 손님들이 오시면 계속 따먹기 때문에 우리농원에선 약을 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벌래 먹은게 많습니다.이것이 바로 무공해 입니다. 앞으로 날이가면 갈수록 벌래가 더~많이 먹겠죠. 더보기
꽃이름 아세요 (원추리= 래요) 붓꽃과에 속한것 같은데 이름을 몰라요. 이 꽃이름 아시나요 좀 아르켜 주세요. 길을 가다보면 이꽃이 많아요.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외로운 꽃이에요. 그래서 기술 센터에서도 사진을 좀 찍었죠. 집에것많 올리려니 외로워서요. (원추리) 아래 위 두넘~은 울 집에꽃 아래 넘~들은 성주농업 기술센터꽃 더보기
여러종류의 버섯 으~잉~ 버섯이 전부 삭제 되었당. 일단 버섯 오리고 보자~ 제가 홈페지에 남겨두고 싶걸랑요. 우리 성주자두농원에서 나는 모든것은~ 제 일기장이나 마찬 가지거든요. 언제 무슨 꽃이 피며 언제 무엇이 났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여기서 다 기록이 되고 있답니다. 물론 제 공책에도 기록은 되고 있지많요.ㅎㅎ 더보기
이꽃은 벌과, 나비가? 당신은 이 꽃이름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꽃이름을 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꽃의 그무었이 이렇게 벌과 나비를 불러 들일까요? 한두마리가 아니에요 꿀이 그렇게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꽃과의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일까요? 전 의문 투성이 입니다 왜? 의문 인냐구요? 여태 울~집에 꽃이 많지많 벌때와 나비가 유독 이꽃에많 이렇게 집중하며 몰려드는건 처음보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도 저런 힘이 있다면?~부럽습니다. 더보기
이젠 가야해 사람도 먼저 태어나면 나이들어 일찍 씨들듯이 꽃도 먼저 화려하게 꽃을 피운늠~은 아무래도 일찍 떠날 차비를 하는군요. 사람이건 꽃이건 씨들면 처다보지 않는단말~ 실감 납니다. 허지만 꽃은 내년 이면 돌아와 다시 꽃을 피우지많 한번간 울~어멘 다시 되돌아 오시지 못하니~ 때로는 보고싶고 때로는 평소때 잘못해 준것이 가슴을 움켜쥐고 내스스로를 채직질 하게 하드군요. 있을때 잘하란말~ 옳은 말씀이지많 살다보니 그게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드군요. 파랭이꽃 입니다 한쪽엔 꽃이 다시 피죠= 꽃이 다피고 나면 짤라 주세요 꽃이 다시 핍니다 노랗백합 영산홍 아랫 집에서 도랑에 제초제를 첬군요 (앗~ 내 꽃도 죽인다) 더보기
가지잎이 마른다 왜? 가지잎이 자꾸 마르고 가지 껍질이 곱지 않고 흉하죠. 무언가 영양분이 모자라서 그렇다네요. 우린 집에서 만든 거름만 주고 비료도 주질않고 그냥 심은 되로 두었드니 가지잎이며 가지가 요로코롬 생겨 먹었답니다. 자두 농사 말고는 채소 같은것은 할줄 모르는 농사꾼~ 영양소가 모자란다니 여기다가 또 무엇을 주어야 하는데 무엇을 주어야 되나요??? 몰라서 여러분께 물어 봐~유ㅠㅠㅠ 알키 주세유ㅠㅠㅠ... 더보기
김천양각골자두농장에 작업중 아~ 아쉽게도 사진들이 잘못나와 한장 밖에 못올리 겠습니다. 여기는 양각골자두농원 입니다. 현제 작업하는 모습들을 올리려 했는데 사진들이 잘못나와 한장밖에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올해도 자두 주문이 많아 박스에 물건 담느라 정신 없습니다. 여기선 저도 울~대장도 한몫을 한답니다. 자두농사 지어시느라 고생하신 두분께 고생많으셨다는 인사 드립니다. 형부, 언니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ㅡ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ㅡ 더보기
김천공판장 오늘 5k 박스 사러 김천을 갔다. 가는 김에 김천공판장에 들렀다. 한창 경매가 시작 되고 있었다. 대석 자두가 물건이 많았다. 그외에 포도 살구 복숭~등이 있었다. 자두를 먹어보니 역시 우리 자두맛이 좋다. 김천엔 비가 많이 왔는지 자두가 싱급고 맛이 없었다. 그와중에 자두를 빨리 익히려고 약을 처서 나온 자두도 있었다. 처음엔 나두 자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근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약친것 보면안다. (여러분 올해 농사짖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색갈이 고르지 않죠~ 이건 약치지 않은 거에요. 더보기
다알리아 예쁜꽃 다알리아 한송이 꺽어 그대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파란꿈을 꾸고있든 나를 송두리체 받아주신 당신에게 이꽃을 따다 바치고 싶습니다. 인생의 귀로에서 나를위해 손을 내밀어준 당신에게 어여쁜꽃 다알리아 한송이를 바치고 싶습니다. 여지끝 나를 위해 살아 주신 당신께 고마움의 정표로 아름답고 산뜻한 다알리아 한송이를 당신께 바침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