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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자두가 빨강 색칠을 한다 여러분 자두 보니 입에 침이 고이죠. 이 넘은 대석이란 자두 입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란 속담 있죠. 이 넘이 엉덩이에 뿔 날라 그러네요. 작년 가을에 심은 넘 인데 몇 나무에서 이렇게 익어가고 있네요. 다른 나무들은 아직 새파란게 익질 안는데~ 요놈들만 3나무가 빨강 색칠을 하고 있네요. 더보기
수야네 토마토 농협에 기름 넣으러 가다 토댁네에 들렸었죠. 근데 미안 씨리~ 토마토를 5k를 얻어왔죠. 얼마나 맛이 있어면 배가 부르도록 먹고나서야~ "생각났다" 사진~ 하고는 얼른 디카 더러밀고 한컷 찍었죠. 속이 꽉찬게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에 담긴게 이것밖에 않되네요. (수야네농장=010-6517-7327) 더보기
말린 표고버섯 몇일전에 표고버섯 농장 하시는 참사리님이 가저다 준 버섯 입니다. 이것이 6월24일날 올린 표고버섯 말린것입니다. 이렇게 말려서 방앗간에 가서 빻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두고 두고 음식 할때마다 한 숫깔씩 넣어 먹어면 우리 건강식에 최고겠죠. 잘게 찢은건 빨리 말리기 위해서 입니다. (농장전화=010-4137-8584) 더보기
이렇게 작은 씨앗이? 때로는 씨앗을 받다 보면 신기함 그자체다. 이렇게 작은 씨앗이 어떻게 큰 채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씨앗을 손바닥에 언저놓고 이렇게 저렇게 구불려 보아도 머리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꼬리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땅에 심어 놓어면 머리가 나오고 꼬리가 나온다니~ 아무리 보아도 신기한놈 들이다. (파 씨) 더보기
잡탕 전 울~대장이 없어니 내신세가 말이 아니다. 아침도, 점심도 쫄쫄굶고 조금 전에야~ 냉장고 뒤저 이것 저것 넣어 잡탕 전을 붙혀 입에 넣었다. 울~대장이 있어면 먹기 싫어도 밥 한술 먹는데~ 없어니 고놈에밥! 먹기가 싫어서 요렇게 뱃님을 고생 시킨다. 나 뿐만 아니고 다른 가정에서도 마찮가지일 것이다. 남푠없음 대충대충 끼니를 넘기고야 마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이렇게 전을 부처놓고 캔하나가 나의 배를 다채워 버렸다. 겨우 전은 2쪽밖에 못먹었다. 땀많 이렇게 많이 흘리고... 더보기
천인국 이꽃은 국화과에 속하는 천인국 입니다. 여름철 휴가받아 자동차로 씽~싱~~ 달리다보면 도로가에 많이 피어 있는꽃입니다. 그게 우리집 앞마당에서 다른 꽃들과 어울려~ 도란도란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시골집이라 이런꽃들을 저는 많이 심습니다. 봉선화, 채송화, 분꽃, 키다리국화등... 제가 도시 살면서 늘~심어 보고싶었든 꽃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표고버섯 참사리님이 표고버섯을 이렇게나 많이 가저 오셨다. 정담농원댁과 같이 울집에 오신것이다. 얼마 안있음 자두가 나오기 때문에 실은 장사속을 들여다 내 보인샘이다. 이렇게 올려 놓아야 성주자두농원을 기역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한철인데 욕심 없다면 그짓이겠지?? 그래서 올려 놓았는데 전화는 하염없이 오지요. 자두는 아직 없지요 미안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분명히 2009년 그림이라 올려 놓았는데 글은 잃지 않으시나봐요 ㅎㅎㅎ*** ***원래 좋은 상품은 팔구요 상품 않되는건 갈라 먹는거에요*** 무엇이든 장사하는건 어려운 것입니다 그마음은 장사가 되어봐야 농부의 심정을 아실겁니다. (표고버섯농장 전화=010-4137-8584) 더보기
장마를 대비해 장마를 대비해 오늘 이른 아침부터 선잠을 자고 일러났다 일어나니 아침 7시 20분 평소때 같으면 아직 많이 자야 하는데~ 장마가 오면 저 많은 상추를 버릴것 같아 남들과 논아 먹을려고 상추를 뜯었다. 장마지면 상추가 따닥따닥 붙어 있어면 잎이 상해 못먹게 된다 그래서 상추를 이렇게나... 정리를 다해놓고는 간식을 요렇게... 이상추는 비료도 주지않고 산거름으로 퇴비 만든것으로 키웠죠. 갈라 먹기도 바쁘군요 집집이 나눠주로 다니는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더보기
농장전경 이 자두의 이름은 미금 입니다. 장점: 맛은 아주달며 단점: 물이 많은게 단점 입니다. 작년 가을엔 대석과, 포모사도 심었습니다. 내년엔 팔로가 될것 입니다. 미금이란 자두 2009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자두가 재일 맛있을때의 색깔이 이렇습니다. 구경 한번 해보세요. (3번째줄 부터 익은 자두 입니다) 여기서 부터 익은 자두 입니다 더보기
게일라드디아 나비 날아와 않으니 내마음 흐뭇하구나. 나이 많음 눈먼새도 않돌아 본다는데 이렇게 예쁜 너를보고 누가 너를 싫다하리~ 예쁜 너였기에 벌, 나비 모여 드느게 아니냐. 이것도 때가 있다드이~ 오라해도 아니오면 어쩌리~ 찿아드는 벌,나비 낯 간지럽힌다고 쫓지나 말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