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촌

전자상거래 교육 발표회 농촌도 옛날과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농민을 위해서 컴퓨터도 아르켜주고 실찍적인 참교육을 받고있다. 농민들이 대처해 나가는 교육을 우린 받고있는것이다. 미래에는 옛날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농사를 지어선 농부가 살아남을 길이없다. 노력의 댓가가 있는사람은 그많큼의 해택이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고 빈둥거리는 사람에겐 쓰라린 눈물뿐일 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발표회를 가졌다. 그리고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움이 뒤따름을 알았다. 여긴 제자리입니다 사진찍느라 자리가 비었군요 초태공님 열심히 발표합니다 다들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마이크들고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우리를 열심히 아르켜 주시는 최선생님~고맙습니다. 여기 어린아기는 돌 전부터 할머니따라 나오는 열열한 학생입니다 우리 일원인 샘입니다 2010년 7월21일날 컴을배우고.. 더보기
배롱나무 (백일홍) 배롱나무를 사람들은 백일홍이라 불렀습니다. 저도 배롱나무라는걸 작년에 알았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도로가에 많이피어있죠. 배롱나무도 꽃색깔이 여러가지 색이 있습니다. 이꽃을보면 도시에서 보는것 보다 시골길이 더많이 어울리는 꽃이기도 합니다. 꽃이 어울리는곳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같은 시골집엔 봉선화, 채송화, 키다리국화~등등~~ 이런것이 많이 어울립니다. 집을 들어서면 시골냄새가 코끝에와닿는것 같죠. 꽃자체 많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시골의 정서가 담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못난 자두 애가타는 마음에 울~대장 바구니들고 밭에 나가 못난 자두만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은 전화계속 오죠~ 자두는 익질않고 헬렐레~ 하고있죠~ 울~대장 울매나 애가타까이~ 아직 저희는 겨울이불 덮고잡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낯엔 더워 헐떡이면서 새벽엔 추워서 겨울이불 뒤집어쓰고 잠을잡니다. 달로치면 7월중순이 훌쩍 넘었습니다. 여러분 이해가 가십니까??? 겨울이불없인 않된다능??~~~ 날씨가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나를 말려죽일려고 작정한것 같습니다. 책임 완수하기까진 살아야 합니다~무슨일이 있드라도 ㅎㅎㅎ 더보기
범부체 우리집 마당에 범부체도 언제 저렇게 키가 훨신 자랐는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꽃은 자그만하다~ 근데꽃잎엔 범을 형성하는 뜻인지 빨간 꽃잎에 더빨간 무늬가있다. 그게 이꽃의 포인터 인것같다. 작지많 작을수록 꽃이 예쁘다란걸 느끼게 해준다. 우리집에 정원이라 부르긴 그렇고~ 마당엔 시골집에 어울리는 꽃들이 정말 많죠~ 제가 이런 재미에 푹빠저 살고 있답니다. 가을까진 예쁜꽃을 계속 올릴겁니다. 더보기
하늘의 빛 해가 늬엇질즈음 창공을 바라보니 태양이 이글거리는것 같은 해가 서쪽으로 지고있었다. 사진을 몇컷 눌르고서 고개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니 남동쪽에선 어느듯 하늘에서 달이 떠있는것이다. 창조물은 신이 내린것이기 때문에 저런가보다 하고 또다시 달을보고 사진을 찍었다. 컴에 올려놓고보니 내가보았든 불타오르는 태양은 사라지고 없었다. 정말 저하늘엔 교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일까?? 그럼 저기에 울~엄마 울~아버지 나의 형제들도 있긴한건가??? 다들~ 보고싶다!!~~ 더보기
키다리국화 이꽃만보면 어느사이 가을을 느끼게합니다. 요즘은 날씨의 변화로 계절을 모르겠습니다. 코스모스가 늦봄에 피는가하면 가을에피는 코스모스는 초여름에 피어나고 이러다 여기도 아프리카 못잔케 기후가 변화될듯 합니다. 우리 어릴쩍엔 키다리국화가 가을 느지막하게 피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남의집 담벼락에 키가커서 걸어가는 나를 내려다보며 빵긋 웃고있었지요.그땐 그꽃이 너무예쁘 난 언제 저런꽃을 한번 갖여보나하고 늘~부러웠었습니다. 더보기
채송화 채송화가 한창 피어납니다. 색색이 색동옷을 입고 있습니다. 몇송이 심은것보다 이렇게 많이 심어 놓으면 꽃들이 더잘 어울립니다. 아름답죠~ 나즈막하니 땅바닥에 살살 기는것 같아도 지금은 우리집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게 채송화꽃이 재일먼저 눈에 띄는군요. 더보기
나의 동반자 띨띨이 나에겐 없어서는 않되는 나의 동반자 띨띨이~ 울~대장은 대려 다니지 않아도 괜찬지만~ 나의 동반자 띨띨이는 내가 어디가면 잠시도 내곁을 떠나질 않고 나를 따라 다닌다. 아니~~ 내가 띨띨이를 따라다니는건가?? 아냐!!~ 띨띨이가 나를 따라다녀~~~ㅎㅎㅎ 그런 띨띨이에게 울~대장이 분단장 시켜주었다. 차바닥을 해준것이다 차바닥 해주기전엔~ 남하는 차바닥 안해준다고 띨띨띨띨~~그리하여 띨띨이가 되었다. 그러면서 과함지르며 온동네를 누비든 띨띨이가 바닥을 해주고나니 저렇게나 얌전히 나를 따라 다닌다. 일찍 해줄껄~ 잠시도 차없인 않되었기에 못해준게 오늘까지... 이리하여 나의 일기장속엔 띨띨이의 분단장이 한페지로 들어갔다. 띨띨아 앞으로도 너와나는 동반자로서의 책임감을 다해야해~~사랑하는 나의 띨띨이~~ 더보기
아직 자두는 익을 생각은 않고~ 자두는 익질않고 아직 제자리 걸음 하고 있다. 작년 같았으면 몇일전부터 자두따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었었텐데~ 자두가 익질않아 이렇게 한가한 시간속에 머리속엔 온통 고객님들께 보낼 자두 생각 뿐이다. 빨리 보내지 못하는 미안함과~ 자두가익지않는 초조함 때문에 불안하다. 올해는 모든 작물이 10일쯤 늦다는 소문과~ 꽃이필때 눈이온탓에 모든 작물이 좋질 않타고 농민들의 한숨과 아우성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작황이 좋질않은건 마찬가지다. 그래도 우리고객님들 나의 애로상을 이해하시고 기다려 주시니 얼마나 고마우신지~~고객님 자두사진 올립니다. 보시다시피 아직 자두가 이렇게 익질않고 매달려 있습니다. 이제 주문 물량도 다 채워졌기때문에 주문은 더받지 않습니다. ***몇일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맛있는자.. 더보기
손님이 4팀이 다녀가셨다 오늘은 손님 치르느라 풀뽑기는 접었다. 대구에서 2팀 울산서 1팀 부산서 1팀이 오셨다. 자두는 익질 않았는데 손님들이 오셨다. 부산서 올라 오신 손님들은 미리 전화를 주셔서 그래도 점심 준비는 할수있었다. 밭에서 나는 채소들로 반찬을 해서 드렸다. 시골의 밥상은 맛있는건 없다. 그냥 채소반찬으로 된장 찌저 먹는 것이다. 마지막엔 대구에서 손님들이 오시면서 고기를 사가지고 오셔서 고기구워먹고 돌아가셨다. 시골 오셔서 먹을 많큼 다들 채소 뜯어가시라면 무척 좋아하신다 집을 둘러보는중 울산서 오신분들 부산서오신 은영씨 친구와 고추 따는 모습 예쁜 은영씨 자두따는 모습, 만나서 실물을 보니 미인이었다 대구에서 친구가 아드님과 자두사러~~~ 다들~ 고기 구워먹고 있는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