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타는 마음에 울~대장 바구니들고 밭에 나가
못난 자두만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은 전화계속 오죠~ 자두는 익질않고
헬렐레~ 하고있죠~ 울~대장 울매나 애가타까이~
아직 저희는 겨울이불 덮고잡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낯엔 더워 헐떡이면서
새벽엔 추워서 겨울이불 뒤집어쓰고 잠을잡니다.
달로치면 7월중순이 훌쩍 넘었습니다.
여러분 이해가 가십니까??? 겨울이불없인 않된다능??~~~
날씨가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나를 말려죽일려고 작정한것 같습니다.
책임 완수하기까진 살아야 합니다~무슨일이 있드라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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