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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러분 조금만 기다리세요 고객 여러분 이제 자두 색깔이 조금 변하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맛있는 자두를 맛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것이라면 우리자두는 밤에 사진을 찍어보면 새파랗게 되었을땐 사진이 않나옵니다. 허나 지금 처럼 익을려면 어두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두만 둥글둥글 뽀얗게 나옵니다. 그것이 자두가 이제 딸때가 인박해 지고 있다는 메세지 입니다, 조금많 더기다리시면 제가 맛있는 자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 비올때 찍은 사진 입니다) 더보기
눈앞이 캄캄하다 생각많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자두밭에도 에취기로 풀작업 한지가 6월27일날입니다. 근데 오늘이 7월12일 인데도 풀이 이렇게나 욱어저 있습니다. 농촌 사시는분은 이 서름을 다들 아실겝니다. 흑! 흑! 울고 싶은 심정을~ 이제 자두따기 2일전에 풀을 한번 더~ 베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자두밭은 상관이 없지많 ~~~ 제~ 꽃밭은 어찌하나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 합니다. 자두따서 다~ 정리하고나면 꽃밭은 다시 쑥대 밭이 되어 버려요. 어느게 꽃인지 어느게 풀인지 그중 키가크고 명 긴놈만 살아나지요. 제가 불로그에 항상 꽃을 올릴때는 아직 까진 꽃밭에 잡초라곤 없죠? 근데 그깨끗한 꽃밭도 자두딸때면 살려달라고 곧 애원 할겁니다. 불상한 늠~들~ 조금전에 사라진 사진 할미꽃밭 정리된 모습 에~쿵!! 에취기.. 더보기
이젠 풀이 무서워요 풀은 베도, 베도 끝이 없습니다. 풀은 메도,메도 끝이 없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풀뽑기에 할미꽃 밭은 돌보지를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풀메는걸 잊어버리고 있었든 것입니다. 작년엔 할미꽃 순을 치지 않았는데 올해는 자두나무에 액비만든다고 잘라버렸드니 풀이 할미꽃을 덮처 버린거죠. 할미꽃이 많이 죽어 버렸습니다 않타깝게도~ 할미꽃이 아파 하는 소릴 듣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나를 원망했을까? 제가 미워지드군요.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제일 먼저 꽃을 안겨주는데 그땐 좋아라하고 자랑삼아 우리집 할미꽃이라고 자랑 해놓고~ 시간이 흘러 꽃이 보이질 않으니 그사이 할미꽃을 잊어버리고 산것입니다. 7월9일날 할미꽃잎과 풀이 별로 구분이 안가시죠 이 많은풀~ 언제 멜까 눈앞이 캄캄 합니다 여기까지가 반틈 멧습니다 이 .. 더보기
오이가 달렸네요. 참 신기합니다. 심고, 거름을주고, 물을주면 모든 식물들은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 한달이면 벌써 제 키보다 더 많이 자라 있습니다. 제가 꽃도키우고 채소도 심어보지많 그자리에서 풀을메는데 몇시간을 메다보면 무언가 약간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그건 오이올라가는 순이 조금전까진 요렇게 있었다면 나중에보면 순이 약간 틀어저 있습니다 아마 그때 식물들이 자라나 봅니다 심은 보람이 있군요 오이가 2개나 달렸습니다. 더보기
능소화 농원을 들어설려면 제일먼저 반기는 꽃이 능소화 입니다. 대문앞에서 꽃을 피우기 때문 입니다. 나들이를 하고오면 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나의 기분을 마음껏 추수려 주고 있습니다. 기분이 나쁠래야 나쁠수 없는 우리집 꽃들 때문 입니다. 동네를 둘러봐도 우리집 많큼 꽃이 많은 집은 없드라구요. 아무튼 내색끼들 이번같이 가믐이 심한데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니 대견하고 넘~사랑서럽습니다. 더보기
비가오는 성주자두농원 오랜많에 비가 많이 오는군요. 왠지 비가오니 농원이 쓸쓸해 보입니다. 한적한곳에 그림자 하나없이 고독함이 보이는것 같으네요. 조용한 자두 농원에 그래도 닭~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누구를 부를는 것일까요? 처량하게 들리는듯 합니다. 역시 비오는날보다 햇볓이 있는날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사람 살아가는것도 이와 연관성이 있겠죠~ 비도 와야하고 볓도 있어야 하듯이~ 더보기
무공해 고추 저희 농원에선 고추가 이렇게 아파하고 있습니다. 고추를 심기많햇지 여태 약을 한번도 치지 않았습니다. 요즙 무슨 과일이든 채소든 무공해란 기르는 자체가 먹지 못하는 과일, 채소라고 보면 됩니다. 고추도 식구들과 손님들이 오시면 계속 따먹기 때문에 우리농원에선 약을 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벌래 먹은게 많습니다.이것이 바로 무공해 입니다. 앞으로 날이가면 갈수록 벌래가 더~많이 먹겠죠. 더보기
꽃이름 아세요 (원추리= 래요) 붓꽃과에 속한것 같은데 이름을 몰라요. 이 꽃이름 아시나요 좀 아르켜 주세요. 길을 가다보면 이꽃이 많아요.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외로운 꽃이에요. 그래서 기술 센터에서도 사진을 좀 찍었죠. 집에것많 올리려니 외로워서요. (원추리) 아래 위 두넘~은 울 집에꽃 아래 넘~들은 성주농업 기술센터꽃 더보기
여러종류의 버섯 으~잉~ 버섯이 전부 삭제 되었당. 일단 버섯 오리고 보자~ 제가 홈페지에 남겨두고 싶걸랑요. 우리 성주자두농원에서 나는 모든것은~ 제 일기장이나 마찬 가지거든요. 언제 무슨 꽃이 피며 언제 무엇이 났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여기서 다 기록이 되고 있답니다. 물론 제 공책에도 기록은 되고 있지많요.ㅎㅎ 더보기
이꽃은 벌과, 나비가? 당신은 이 꽃이름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꽃이름을 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꽃의 그무었이 이렇게 벌과 나비를 불러 들일까요? 한두마리가 아니에요 꿀이 그렇게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꽃과의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일까요? 전 의문 투성이 입니다 왜? 의문 인냐구요? 여태 울~집에 꽃이 많지많 벌때와 나비가 유독 이꽃에많 이렇게 집중하며 몰려드는건 처음보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도 저런 힘이 있다면?~부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