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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천인국 이꽃은 국화과에 속하는 천인국 입니다. 여름철 휴가받아 자동차로 씽~싱~~ 달리다보면 도로가에 많이 피어 있는꽃입니다. 그게 우리집 앞마당에서 다른 꽃들과 어울려~ 도란도란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시골집이라 이런꽃들을 저는 많이 심습니다. 봉선화, 채송화, 분꽃, 키다리국화등... 제가 도시 살면서 늘~심어 보고싶었든 꽃들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표고버섯 참사리님이 표고버섯을 이렇게나 많이 가저 오셨다. 정담농원댁과 같이 울집에 오신것이다. 얼마 안있음 자두가 나오기 때문에 실은 장사속을 들여다 내 보인샘이다. 이렇게 올려 놓아야 성주자두농원을 기역하기 때문이다. 이것도 한철인데 욕심 없다면 그짓이겠지?? 그래서 올려 놓았는데 전화는 하염없이 오지요. 자두는 아직 없지요 미안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분명히 2009년 그림이라 올려 놓았는데 글은 잃지 않으시나봐요 ㅎㅎㅎ*** ***원래 좋은 상품은 팔구요 상품 않되는건 갈라 먹는거에요*** 무엇이든 장사하는건 어려운 것입니다 그마음은 장사가 되어봐야 농부의 심정을 아실겁니다. (표고버섯농장 전화=010-4137-8584) 더보기
장마를 대비해 장마를 대비해 오늘 이른 아침부터 선잠을 자고 일러났다 일어나니 아침 7시 20분 평소때 같으면 아직 많이 자야 하는데~ 장마가 오면 저 많은 상추를 버릴것 같아 남들과 논아 먹을려고 상추를 뜯었다. 장마지면 상추가 따닥따닥 붙어 있어면 잎이 상해 못먹게 된다 그래서 상추를 이렇게나... 정리를 다해놓고는 간식을 요렇게... 이상추는 비료도 주지않고 산거름으로 퇴비 만든것으로 키웠죠. 갈라 먹기도 바쁘군요 집집이 나눠주로 다니는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더보기
농장전경 이 자두의 이름은 미금 입니다. 장점: 맛은 아주달며 단점: 물이 많은게 단점 입니다. 작년 가을엔 대석과, 포모사도 심었습니다. 내년엔 팔로가 될것 입니다. 미금이란 자두 2009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자두가 재일 맛있을때의 색깔이 이렇습니다. 구경 한번 해보세요. (3번째줄 부터 익은 자두 입니다) 여기서 부터 익은 자두 입니다 더보기
게일라드디아 나비 날아와 않으니 내마음 흐뭇하구나. 나이 많음 눈먼새도 않돌아 본다는데 이렇게 예쁜 너를보고 누가 너를 싫다하리~ 예쁜 너였기에 벌, 나비 모여 드느게 아니냐. 이것도 때가 있다드이~ 오라해도 아니오면 어쩌리~ 찿아드는 벌,나비 낯 간지럽힌다고 쫓지나 말거라. 더보기
채송화도 송선화도 한창 입니다 울~집에는 시골집 답게 채송화 봉선화가 만발할 것입니다. 가을 이면 가을답게 시골집을 느껴볼려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 언제나 씨앗을 많이 준비 하였다가 뿌려서 옮겨 심곤 한답니다. 봉선화 필때 쯤이면 도시 사는 사람들이 울~집에 와서 좋아라 하는게 있어요 사진 찍는것과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서 백분도 사놓았고요 그냥 손톱에 물들이면 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많이 심어 놓은 것입니다. 얘~들이 모두 나와 합창 할때면 노래소리 듣기 좋습니다. 눈도 즐겁구요 제가 시골사는 이유는... 아마 이런 재미 때문인것 같습니다. 꽃이피고 질때쯤이면 짤라 주세요 새싻이 다시나와 꽃피움니다 더보기
채소의 가치 하늘이 주신 미원같은 비를 맞고 무언가 하나, 둘 달고 나온다 저러다 나중에 무거울 텐데~ 그것도 모른체 자꾸만 달고 나온다. 어쩌지 저러다 가지가 찢어지면 않되는디~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자꾸만 따~먹어야 된단 소리~ 어쩌나 저 많은걸 다 따먹어면 배탈 날텐데~ 얘들아 그만 천천히 달고 나와... 식구라곤 둘뿐인데 너들만 먹을순 없잔니 나보고 어떻하라고...? 파 씨앗은 모두따서 버렸어요 이것이 파 씨앗 일상에서 나오는 쓰래기 들입니다 이렇게 모아두었다가 겨울이면 산에서 낙옆을 가저다가 거럼을 만드는것입니다. 들깨도 씨앗이 흘러 외롭게 자라고 있군요 더보기
장미꽃 미용사로 변신하고 아침 일찍부터 미용사로 접어 들었죠. 예쁜 얼굴을 가졌든 장미는 수명을 다해 늙어 버렸어요. 안 그래도 축 늘어저 있는 넘을 비가 내리 덮첫어요. 고개를 아래로 들구고 힘에 지처 늘어질때로 늘어저 넘~힘겨워 보여 제가 미용사로 변신을 했습니다. 짜~~잔!! 전지 가위를 들고나가 용감하게 싹뚝, 싹뚝 잘라 버렸죠. 근데 원래는 이렇게 잘라줘야 합니다. 그러면 꽃을 한번 더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셨죠) 이렇게 예쁜든 꽃이?? 아까워도?? 마음 독하게 먹고 싹뚝 자른 모습과 자르지 않은 모습 아깝다.!! 주워서 님이 돈벌고 올시간에 꽃길을 만들어 줄까?? 그럼 나! 예쁘 할텐데. 저꽃잎 다 주울려면 귀찮겠지~ 차라리 꽃위를 밟고 오라하면~~^^ ㅎㅎㅎ 더보기
자두가 무럭무럭 하루같이 자고 일어나면 몰라보게 자라는 자두! 언제 저렇게 자라는지 신기하기많 하군요. 덩달아 사과도 지지 않겠다고 잽싸게 크지고 있답니다. 요넘들~빨리빨리 크기많 바라는 마음은^^ 내~마음!ㅎㅎ 조금 있음 이 아낙에겐 먹을 복이 터질것 같습니다. 돌아서면 따먹을것들 뿐이니 어찌 배부르다 아니 하리오. 그때를 대비해 지금부터 굶고 살면 어찌 되나요??? 그리고 이많은 것들이 순간 포착을 말고 겨울에도 내,내~ 있어면 좋으련많 그건 저의 욕심 이겠죠. (성주자두농원 아낙은 욕심쟁이) 더보기
싱그러움이 상추에 살아나다 도시에 사시는 분들 이맛을 아시나요. 비를 맛은 상추가 이렇게 싱그럽게 살아 있음을~~? 너무너무 탐스러운게 꽃 같이 예쁘요. 물론 제가 열심히 잘 키웠기 때문이지많요. 장마가 오기전에 필요 없는건 잘라주고 키울건 열심히 키워야 하겠죠. 상추 몇잎을 놓고 밥 한숫깔 언저서 된장 꾹 찍어 언고~ 다음엔 바로 입으로 직행~냠! 냠! 맛있게 먹으면~~ 밥맛 없으신 분들 밥맛이 확 살아 나겠죠. 아마 이넘은 숨바꼭질 하나봐요 봉선화뒤에 숨었어요 이렇게 키가 크면 장마철엔 넘어지죠 이렇게 잘라주고 잘어고 나면 옆에서 저렇게 다시 자라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