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오늘 먹을 먹거리 땄습니다 오늘 먹을 먹거리 수확하고도 땀 범벅이 되었네요. 참외는 완전 오리지날 무공해 예요. 근데 달랑 하나만 먹을 수 있고 나머진 버리고 넝쿨도 걷었어요. 그리고 자두 하나는 도담이란 것인데 나무를 6나무 심었지많 생각만큼 상품이 좋지 않은것 갔네요. 처음으로 수확했는데 단맛은 강하지많 속이 텅 빈것같은 약간의 스폰지 맛이 느껴진다 할까요? 내년에 함더 열매를 달아보고 역시 그런 맛을 느낀다면 패 내 버릴려구요. 옥수수도 올해 처음 수확 한거구요. 근데 워낙 더워 그런지 옥수수가 많이 열리지 않았어요. 더보기 자두집엔 토마토가 계속 주렁주렁이예요 (화: 맑음) 토마토 따느라 땀 범벅이된 대장님!~ 더보기 자두가 사는 성주에도 소나기가 내립니다 자두가 사는 성주에도 지금 소나기가 내립니다. 얼마만인가? 비온 날도 가물가물 그립니다. 모처럼 비 맛을 본다 할까요? 집안에 불을 켜놓고 어린 애 처럼 좋아라 하는 자두입니다. 여태 달궈진 돌들은 비를 맞으며 떠거운 열기를 내 품습니다. 연기도 아닌것이 안개도 아닌 김이 뭉턱뭉턱 올라옵니다. 어둠이 내리 깔린 캄캄한 밤이지만 아마 농작물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놀랐을 겁니다. 마음 만이라도 아~ 시원해 소리가 연발 터져나오는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는 2018년 8월 6일의 10시의 즐거운 밤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여름사과가 있어요 주렁주렁 매달린 여름사과가 자두집에 있어요. 큰것은 많이 크고 작은 것은 무엇을 못얻어 먹었는지 무척 작게 자라고 있어요. 이렇게 매달아 놓고 추석 과일로 쓰곤 하죠. 사과를 자두처럼 애써 키우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은 먹을만 한건 사실이예요. 요즘 먹을게 너무 많은 자두예요. 애들이 있어 따먹길 하나 달랑 둘이서 먹거리는 넘치는 거죠.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 채소도 안되고 과일(자두)은 새밥이 되고 있지만 사과는 대장님이 망을 씌워 그나마 새에게 덜 도둑맞고 자두는 망을 씌울 수가 없어 출하 할때까지 계속 도둑 맞고 있어요. 그나마 꽃들은 양쪽에서 사과나무만 바라보고 있네요. 좀 주지도 않을텐데 사과가 탐스럽나 봐요. 더보기 자두가 토마토에 물을주면 풀만 자꾸 자라요 (월: 맑음,밤에~ 비) 요즘은 너무 더운 날씨탓에 토마토에 물을 자주 줍니다. 물을 자주 주니 자라는건 풀 뿐입니다. 이 더위에 풀뽑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먹거리를 키울려니 이것쯤은 당연히 해야겠죠. 더보기 자두집엔 요즘 새들과의 전쟁입니다 요즘 대장님 새 쫓느라 이 더위에 밭에 살다시피 합니다. 때로는 불상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새들이 하필이면 크고 맛있는 것만 쪼아 됩니다. 물량을 못 만출것 같다며 한숨이 하늘을 찌를것 갔습니다. 이를땐 이것 저것 생각않고 신경쓰지 않게 약도 마구치고 익엇그나 말그나 모두 따 공판장에 내고 싶다 합니다. 그만큼 새들의 걱성에 농부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행여나 방패삼아 은박지 줄을 이리저리 달아보기도 하고 바람에 휘날리며 눈부시게 만드는 사람 형태의 반짝이도 걸어 보지만 모두가 답답하니 하는 일 인것 갔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출고를 눈앞에 두고 특품인 상품만 새들의 먹이가 되고 있으니 답답 그자체 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시골서 좋아하는 샘가(수도) (일: 맑음) 여긴 아파트도 아닌 시골입니다. 옛날 자두가 어릴쩍에 살든 집에도 이렇게 살았습니다. 무엇이든 마구 씻든 새미(수도)가 요즘 아파트에선 이런 편안함을 누릴 수 없는 곳이죠. 대장님께서 흙 발이되어 돌아와서도 호수 하나로 신발이며 발 손 얼굴 모두를 깨끗이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자두는 도시서 살때 언젠가는 ... 하며 늘 꿈꾸며 살든 곳이 이런것을 즐기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풀과의 전쟁이어서 그렇지 일찍 시골에 잘 들어왔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가 많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여태모은 사진 다 날렸다 (토: 금: 목: 수: 화:~ 맑음) 얘들이 휴가받아 오늘 오전까지 잘 놀고 잘 먹었다. 그리고 다 들 자기집으로 모두 떠났다. 근데 옳은 사진은 하나도 없다. 자두가 잘못눌러 지워졌다. 아까버~ 그긴 아가들 사진이 많았는데 모두... 그래도 요것은 남았다. 문어와 고등 그리고 돼지기기~ ㅋㅋ 더보기 자두댁에 보고싶은 얼굴들이 왔습니다. 올것이 왔습니다. 경기도서 딸과 손녀가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마니는 자식 먹이겠다고 불앞에 않았습니다. 이깟 더위가 대수 겠습니까. 보고싶은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게 늙어가는 나이에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아바이는 애들 올따나 자두밭을 둘러보고 또 피자두 따 옵니다. 아직 익지 않은걸 새들이 쪼아 못쓰게 만들고 있어 걱정입니다. 이러다간 맛들때 까지 하나도 남지 않을것 갔습니다. 속이 상한 대장님 새들미워 나무를 베 버리고 싶다 십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면 저러겠습니까. 이러다 물량을 맞춰낼런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은 산속을 왜 찿아 갈까요 (월: 맑음) 산으로 왜들어가지? 했는데 대추나무에 대추가 너무 많이 달려 가지가 뿌려질려 한돼요. 그래서 공굴대(받침대)할 나무 찿으러 산엘 간됐어요. 이곳에도 옛날 처음 귀농했을땐 땅이 아까워 온갖 채소 다 키워먹든 곳이예요. 대장님 에취기로 풀을 벤곳엔 누런 잎들만 죽어 웅성하네요.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