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애기 약물 가지러 옵니다.
부모는 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마음에
봄나물 가지가지 뜯습니다.
취나물 홑잎 달래 방풍 부추 돋나물 당귀~
삶을건 삶고 걷저리 나물은 깨끗이 씻고 해서
집에가서 바로 먹겠끔 만들어 줍니다.
가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잘먹겠습니다 란
말 남깁니다. 보내는 마음도 흐뭇합니다.
식구들 먹을것 생각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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