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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더덕이 뚝에 심어졌습니다

영감님께서 아침에 더덕심은 곳을 알려준다기에
끄떡끄떡 따라 올라 갔습니다.

밭에 있든 더덕이 정말 뚝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두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영감님이 행여나라도
뽑아 버릴까봐 알려주는것 갔습니다.

영감님은 항상 바자마 바람으로 삽을 들고 다닙니다.
바자마 입은걸 찍어 올린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두는 집 구조가 그러니 욕 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침이면 두더쥐 잡는다고 바깥에 나간 김에
삽을 챙기니 어쩔 도리가 없는 현실입니다.

밭이 따로 있으면 남이 볼까? 바지라도 갈아 입지많
여긴 부근에 집도 떨어져있고 옷챙겨 입을 그런
눈치볼것 없는 곳이기에 영감님이 편한되로 사는 곳입니다.

자두집에 다녀가신 많은 분들은 자두의 뜻을
아~ 하고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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