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박태기 내외분님 손에 손잡고 봄나들이 오셨군요.
해마다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오셔도 되는데 이렇게 화려한 옷까지 입으시고
자두 마음 싱송생송하게 만드시는 뭔가가 있나봐요.
옷은 무슨 물감으로 물드셨는지 너무 고우세요.
나이 답잔케 젊음을 한아름 안고 계시니
자두도 덩달아 젊어지고 싶습니다.
화려하게 활짝핀 것이 아닌
18살 순이처럼 꽃봉우리로 남고 싶습니다.
"늙어가며 주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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