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를줄 알았어~
그래서 어제 가지를 모두 따 썰어 말렸어요.
노지에 1포기있는 고추는 딴다는게 잊어먹고 딴 일을 했죠.
그랬드니 대장님 아침밥 드시며 된서리가 왔다합니다.
나가보니 가지대와 고추대가
된서리에 폭삯 잎이 내려 않았드라구요.
아까워서 먹을 수 있으려나 하고 고추를 따 쪘드니
다행히 먹을게 반 넘게 나왔어 무침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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