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박스사러 갔다가 소금 가계를 들렀습니다.
옛날에 소금 7포를 산뒤로 다 먹어가기에
가계를 들렀드니 아주머님께서 간수 빠진거라며
비싸게 받지 않을테니 가져가라기에 10포를 가져왔쮸.
엇저녁에 차에 실어놓고 내리지 않았드니
대장님 아침에 내렸나 봅니다.
크다란 고무통에 2통을 채우고 나니
왠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소금은 확실히 간수가 잘 빠진것 갔습니다.
만지니 뽀송뽀송 하긴 합니다.
포대를 보여주며 날짜적힌게 5년 됐다하네요.
저번에 먹든것도 반통있고 꽃소금도 아직
15K로 정도 있고 자두는 소금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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