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꽃이 내일쯤이면 만발할것 갔습니다.
몽골몽골 애기 주먹만한 꽃송이가 탐스럽습니다.
요렇게 보아도 내사랑 저렇게 보아도 내사랑입니다.
우린 자두나무를 다른 사람보다 달리 키웁니다.
오래전에 경기도 농촌진흥청에서도 울집에 자두 나무키우는걸
몇년을 체크하고 2~3시간은 일도 못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도움도 주질 않으면서 일에 지장이 많드라구요.
한마디로 배워가는것 밖에 생각이 들지 않드라구요.
그래서 자두가 딱 짤라 오지 말라 했습니다.
지금은 예전 모습과 달리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터널식 자두키우는 방식을 우리가 알렸죠.
전국에서 버스 대절해 와 배워 갔습니다.
그러나 터널방식은 전지할게 너무 많이 생기드라구요.
지금 이 방식은 자두가 대장님께 부탁해서 만들었습니다.
첫째 적과하기 쉽고 사다리 타며 힘들여 따지않고
쉬운 방법으로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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