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맘때가 연분홍 치마가 흔들리는 봄이지요.
겨울의 묵은때 벗기고 나면 빨간 진달래피는
새봄이 돌아오지요.
진달래가 살며시 꽃잎을 튀우면 덩달아 자두꽃이
나도 봄찿아왔엉~하며 진달래와 친구가 되려합니다.
지금 자두집엔 노랑 개나리와 매실의 3가지꽃
자두밭엔 자두꽃들이 하늘을 덮고 있을만큼
꽃천지~ 아니 자두 꽃집이 되어 버렸어요.
늘 이되로만 행복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꽃이 피어나는 것을보며
이것이 진정 그짓없는 욕심을 채우는것 같아
입가엔 너그러운 미소가 봄꽃처럼 피어 오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는 겨울 묵은때 벗기느라 소쿠리 씻어요 (0) | 2018.04.03 |
---|---|
자두집 하우스에 채소 심을려고 갈고 물을 줍니다 (화: 맑음~흐림) (0) | 2018.04.03 |
자두가 씨부추를 갈라 옮겨 심었습니다 (월: 맑음) (0) | 2018.04.02 |
자두밭에 몽골몽골 피어난 포모사 자두꽃이예요. (0) | 2018.04.01 |
자두집엔 딸들과 함께 꽃놀이 즐깁니다 (0) | 201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