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우스가 제되로 역활을 할 모양입니다.
대장님 관리기 소리가 요란합니다.
관리기로 갈아도 여러번 사람손이 가야
밭의 모양이 제되로 나타난답니다.
무엇이든 얻어먹으려면 쉬운게 없다는 뜻이지요.
멋되로 파헤쳐진 흙을 고루게 펴야되고
그리고 매말랐든 대지에 물을 흠뿍 퍼주어야
땅의 수분으로 작물이 자라겠죠.
대장님은 그 역활을 하느라 매일 힘들게 일을하죠.
역시 농부의 힘이란 대단하다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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