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그리고 쑥전에는 진달래꽃 언고
새로운 느낌으로 전 부쳤어요.
봄을 애들이 먹으며 기운 내라구요.
오늘은 모든게 새순으로 나물 뭇혀 보았습니다.
자두집엔 꽃으로 전 부칠게 많아요.
날이 가면 갈수록 꽃들이 많아지니
자두의 기분도 좋아지고 일 할 기운도 생겨납니다.
이 꽃들을 볼려구 얼마나 애썼든가요.
지금 그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밭에 몽골몽골 피어난 포모사 자두꽃이예요. (0) | 2018.04.01 |
---|---|
자두집엔 딸들과 함께 꽃놀이 즐깁니다 (0) | 2018.04.01 |
자두집 취나물이 쏙 하고 올라왔어요 (일: 맑음~흐림) (0) | 2018.04.01 |
자두집에도 청매실이 꽃 피웠어요 (0) | 2018.03.31 |
자두와 대장님이 석류와 가지를 사 심었다 (0) | 2018.03.31 |